안녕하세요. CBS 카메라기자 채성수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눈으로 생생한 영상을 전달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뙤약볕 아래 누구보다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카메라기자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CBS카메라기자 채성수입니다.
항상 현장에서 커다란 ENG카메라를 어깨에 짊어지고 진중한 눈으로 촬영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은 언제나 제게 동경에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카메라기자라고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드릴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카메라기자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입니다.
CBS에 입사해서 아직은 실수하는 일이 많고 부족하지만 좋은 선배님들께 배우고 있어서 조금은성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열심히해서 언젠가는 선배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릴적 부터 카메라를 좋아해서 이 일을 하고싶었고,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만큼 더 열심히 뛰어다녀서 좋은 영상, 중요한 영상들을 담아내는 카메라기자가 되고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카메라기자란 흔들리지 않는 눈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면을 촬영해야 이 현장의 분위기를 가장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면서 촬영하는 카메라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성수 /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