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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문재인입니다.

먼저,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의 카메라기자협회보 100호 발간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역사의 현장에서 최고의 영상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카메라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민생과 민주주의가 위기인 만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 막중합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의 심판자입니다. 흔히 삼권분립을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이 제4의 권력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판은 진실을 바로 보는 정확한 시각과 흔들림 없는 공평함이 생명입니다.

앞으로도 카메라기자 여러분들께서 우리 사회의 공정한 심판자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추로서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카메라기자들은 역사의 산증인이자 진실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투철한 직업정신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는 카메라기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역사적 순간들을 담아내며 품위 있고, 유익한 방송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와 새정치민주연합도 언론의 공정성, 독립성, 객관성, 공익성을 확립하여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재인대표 사진.jpg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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