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장완익 사진.jpg

▲인사말하는 장완익 상임위원장.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진제공>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했던 장완익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가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특조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사회적참사특조위는 지난 3월 29일 제1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장완익(55) 상임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 위원장은 "가습기살균제참사와 4·16세월호참사는 생명보다 돈을 더 추구했던 자본의 탐욕, 국민의 생명에 위해가 가해지는 상황을 방치했던 국가의 무책임으로 발생했다"면서 "참사의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위원장은 "진실이 드러나지 않으면 생명 경시로 인한 참사가 또다시 발생할 것이고 평범한 우리 중 누군가가 또 다른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가 될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사회는 안전한 사회가 아니므로 피해자에 대한 치유와 회복도 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장완익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본 협회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영상저작권 입법화에 대한 자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당시 카메라기자 폭행 가담자에 대한 경찰 고발, 'MBC 블랙리스트' 영상기자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KBS, MBC파업 당시 성명서 발표 등 협회에 대한 법률자문을 해 왔다. 
 
  협회는 장완익 자문변호사 후임으로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홍록 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 장 변호사는 앞으로 협회의 각종 법률을 자문한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한국영상기자협회, 국내 최초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발간 file 2019.01.02 986
그것은 저널리즘이 아니다 ‘영상기자들의 묵시록’ file 2019.01.02 631
“한국 언론사(史)의 이정표…윤리적 다짐 넘어 실질적 지침이 될 것” file 2019.01.02 464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관심 높아 file 2019.01.02 488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광주 5.18기념재단과 논의 file 2019.01.02 533
남북정상회담 비속어 논란, 청와대 “사실 아니다” file 2018.12.19 420
스마트폰 취재, 새로운 변화 file 2018.12.19 522
Produce 299 file 2018.12.19 441
협회, '영상보도윤리 가이드라인’ 연구팀 출범 file 2018.10.20 639
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로 명칭 변경 & 한국영상기자협회 로고 공개 file 2018.10.19 655
MBC 이용안 국장 별세 file 2018.10.19 914
드론영상의 활용과 시각 file 2018.10.19 474
동해안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18.10.19 846
내가 글을 쓰는 이유 file 2018.10.19 356
영상기자,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문제는 없는가 file 2018.10.19 584
[신간 소개] 흐름의 한국 축적의 일본.... 한 일 간 차이를 만드는 세 가지 축 file 2018.10.19 431
협회 장완익 자문변호사, 사회적참사특조위 상임위원장에 선출 file 2018.07.05 597
영상기자, 현장이 위험하다 file 2018.07.04 1284
남북정상회담 취재준비에 분주한 방송사 file 2018.05.04 734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며...우리에게 남은 숙제 file 2018.05.04 68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1 Next
/ 4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