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지난 7 월 11일 운영위원회와 제1차 임시총 회를 갖고 협회의 명칭을‘ 한국영상기 자협회’로 변경하기로 만장일치로 의 결했다.

 

 협회는 특허청 등록과 사업허가증 변경, 새 홈페이지 개정 등을 한 후, 오는 10월부터 협회 명칭을‘ 한국영 상기자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 협회 명칭이 변경되는 동시에 기존에 사용한‘ 카메라기자’‘. 촬영기자’의 직 군을‘ 영상기자’로 통일할 예정이다.

 

 

한국영상기자협회 로고 공개

엠블럼.jpg상징마크.jpg협회로고_가로조합.jpg

 

 지난 23일부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에서 한국영상기자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면 서 새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로고는 사전 에 몇 개의 안을 가지고 전국 운영위원회에 서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또 협회의 상징 엠블렘은 각종 기념품 등을 제작할 때 사 용할 예정이다.

 

 로고의 상징문양의 의미는 영상기자 본연 의 임무와 협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업무 를 상징화한 것으로 전체적인 형상은 사람 의 눈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하단부의 녹 색은 땅을, 상단부의 청색은 하늘, 중앙의 눈동자는 방송 카메라 렌즈를 각각 표현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뉴스를 영상에 담다’ 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는 한국 영상기자로서 갖춰야 할 사회 적 의무와 언론보도의 책임을 강조한 것으 로 ‘진실과   균형 잡힌 공정보도’를 위해 노 력하는 한국영상기자협회의 철학인‘ 세상 의 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보도의 눈’의 의 미를 담고 있다.

 

 협회는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지난 전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각 부문의 명 칭도 변경했다. 협회보 명칭을‘ 영상기자’로 하고, 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의 명칭을‘ 이 달의 영상기자상’과‘ 한국영상기자상’, 직 종명은‘ 영상기자’로 하기로 했다.

 

 협회는 조만간 각 회원사에 공문을 발송 해서 직종명의 변경을 알릴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지명관 전 한림대 교수, 5·18언론상 공로상 수상 file 2020.09.09 301
MBN 6개월 업무정지 행정소송 2심판결 앞두고 사원들 생존권위협 호소 2022.12.28 299
나준영 MBC영상기자, 제28대 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선출 file 2023.03.03 290
“1980년 광주의 비극,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돼, 힌츠페터 기자의 5.18취재정신 이어가야” file 2022.11.02 288
문제 발언 취재, 보도한 MBC 영상기자, 취재기자에 협박편지도 file 2022.11.02 276
‘대통령+집권여당→방통위→공영방송 이사→사장’ 수직 구조 깨져야 file 2022.05.03 271
전범국 독일과 일본은 무엇이 다른가 file 2024.03.04 271
코로나19, 언론사도 못 피해가…CBS, 언론사 최초 ‘셧다운’되기도 file 2020.09.10 269
'2023 전국신입주니어영상기자연수' 11월 30일부터 2박 3일간 강릉서 열려 file 2023.12.21 258
‘함께 모색하는 영상기자의 발전’ 주제로 file 2022.08.31 249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 법안 발의 국회 빠른 입법처리로, 공영방송 국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file 2022.05.03 245
대통령실이 빼든 K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송 장악’노골화” 반발 file 2023.04.26 244
협회, 11월 27일 'AI 저널리즘의 미래와 취재제작윤리' 세미나 개최 file 2023.12.21 244
방통위, ‘자본금 편법 충당’ MBN 최종 의결 앞둬 file 2020.11.11 242
“언론 자유 중요성, 진실 보도 당위성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 될 것” file 2023.12.21 239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file 2023.06.29 233
2022년 제주·대전충남지역 영상보도,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다. file 2023.03.03 232
현장취재진 위험으로 내모는 KBS의 인건비 감축 국가재난방송, 공영방송보도기능 위축 불가피 2024.02.29 230
‘대통령 비속어 논란’ 국내외에서 언론자유 퇴행 우려 2022.11.02 227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에 KBS부산 김기태 기자 '연속기획-목소리' file 2024.02.29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