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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담>

풀 해체 이후 카메라기자의 일과 영상

 지난 7일 협회 사무실에서 ‘풀 해체 이후 카메라기자의 일과 영상’을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KBS 성인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국회에 출입하고 있는 KBS 이영재 기자와 MBC 고현준 차장, 검찰에 출입하고 있는 SBS 황인석 기자, 청와대에 출입하고 있는 YTN 최영욱 기자가 참여했다. 참석한 각 기자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풀이 해체된 이후 일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를 기탄없이 털어놨다. 특히 영상 취재 인력 부족에 의한 업무의 과부하에 대해 공감하며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회자 : 이렇게 본격적으로 풀이 해체된 것은 약 5개월 정도 된 듯하다. 현재 각 출입처의 취재 상황은 어떠한가?

황인석 : 검찰의 경우, 풀은 완전히 와해된 상태이다. 전에는 시간 풀, 공간 풀을 나누어서 했었는데, 요사이에는 검찰 측에서 소환, 구속 집행 일시를 비밀로 하고 있어 시간과 동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풀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영재 : 국회 역시, 윤의는 ‘풀은 없다’는 것이다. 단, 취재원이 원하는 경우나, 장소가 협소한 경우, 그리고 주말에는 풀을 하고 있다. 특히 국회의 경우는 주말에 한꺼번에 많은 일정이 발생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서로의 협의 하에 계속되고 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그림을 받는 경우도 문제이다. 그림을 받는 경우는 ‘내 위치가 좋지 않아 필요한 영상을 찍지 못했을 때’, 혹은 ‘취재기자의 요구에 의해서’ 등의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 역시 문제가 크다고 본다. 분명 해결 돼야 할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최영욱 : 청와대도 풀은 해체됐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다른 출입처에 비해 청와대는 특수성이 강한 곳이기 때문에 모든 취재가 춘추관과 논의가 되어야 하며, 청와대 취재는 ‘풀’ 취재가 기본이 된다. 그러나 취재원의 요구에 의해 이루어지는 풀이기 때문에 다른 경우와는 조금 다르다고 본다.

 현재 청와대 취재는 케이블과 공중파로 나누어 풀을 하고 있으나, 춘추관 측에서 1팀만 요청하는 경우에는 대표 풀을 한다. 대표풀의 경우에는 순번을 정해서 돌아가며 하며, 대표를 정하는데 있어 케이블과 공중파 사이에 이견이 있을 경우 전속팀이 대표로 취재를 해 풀을 한다.

사회자 : 청와대는 취재원이 원하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예외로 한다고 해도, 부분적으로 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다.

이영재 : 분명이 풀은 없어져야 한다. 내가 말하는 ‘풀’이라는 것에 ‘취재원이 요구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는 각 사의 인력 수급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국회처럼 막대한 양의 취재 사안이 발생하는 곳을 카메라기자 4명이 감당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선거와 같이 대규모 아이템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인력 수급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이에 대한 완전한 해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현준 : 그렇다. 인력 수급의 문제가 가장 큰 핵심인 것 같다. ‘풀’이라는 것이 카메라기자들이 편하기만 하자고 만든 것은 아니다. ‘대형사건’을 경험하면서, 배정된 각사의 인력으로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서로의 협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 당연시되고, 하나의 영상취재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국회 얘기만 해서 그렇지만, 현재 국회의 경우 각 사에서 인원 충원이 없다면 풀을 전혀 하지 않기는 어렵다. 다만, ‘풀은 없다’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전처럼 당연시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변화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황인석 : 검찰의 경우, ‘풀’의 효용성이 크게 떨어진데다가, SBS와 YTN이 단독 취재를 하게 되면서 ‘풀’은 하지 않는 분위기다. 전체적으로 풀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나, 가끔 일에 부하가 걸릴 때가 있다. 일에 부하가 걸린다는 것은 평소에 해내는 일의 양이 너무 많아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큰 문제없이 꾸려오고 있으나 ‘카메라기자’들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상태로 계속 가기는 어려울 듯싶다. 앞에서 말씀하신대로 인력 수급의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본다.

사회자 : ‘풀’ 문제의 핵심은 ‘인력 수급’이다. 일에 부하가 걸려 제대로 된 취재가 어렵게 되면 카메라기자들 스스로 ‘풀’ 이라도 해서 ‘뉴스’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대폭적인 인력 충원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본다. 대폭적인 충원 외에 어떤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나?

황인석 : SBS의 경우, 사안에 따라 검찰 취재에 지원을 했다가, 검찰청 근처에 있는 서초경찰서나 강남경찰서의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가 두 명 있다. 다시 말해 검찰 지원 기자들은 유명 인사 소환 등의 국민적 관심이 큰 아이템의 경우에는 검찰에 취재를 지원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사건, 사고 취재를 하는 것이다. 단편적인 예지만, 이런 식의 탄력적인 인력 운용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영재 : 그렇다. 각 사의 인력 운용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의 시스템은 불합리한 점이 매우 많다. 인력이 상시 배정되어 있을 필요가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배정되어 있는 곳도 있고, 배정된 인력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곳이 있다. SBS의 예처럼, 신축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영욱 : 어느 회사나 ‘인력 수급’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영하는 측에서는 ‘인력’이 곧 ‘비용’과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의 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서 논의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가 향후 ‘카메라기자의 채용’에 있어,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진적으로 반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력 운용 시스템의 개선이 어느 정도 도움은 줄 수 있겠지만, 새로운 인력의 채용 없이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사회자 : 아무래도 비효율적인 인력 운용 때문에 ‘풀 해체’ 후 카메라기자 개개가 느끼는 업무 부담이 더 큰 것 같다. 인력 운용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풀 해체’에 대한 각 자의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 싶다.

고현준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풀’은 시청자의 채널 선택권과 알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의 분량은 늘어났으나, ‘풀’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계기로든 시작을 했기 때문에 ‘풀은 없다’는 원칙만 고수해 나간다면, 앞으로 ‘풀’을 하는 경우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모로 힘들더라도 원칙을 지켜내려는 카메라기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황인석 : 나는 ‘풀 해체’의 경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회사 영상취재팀 내에서도 ‘풀’이 지양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었다. 그러던 중, SBS의 자회사인 SBS인터내셔널이 국제축구연맹과 2014년 월드컵 중계권을 포함한 2007~2014년 FIFA 주최 경기의 한국 내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SBS가 ‘풀’에서 빠지게 됐다. 그리고 이것이 검찰 풀 해체의 직접적 계기가 되었다. ‘풀’이 당연히 해체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든 해체되었으니 이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해체 과정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다. ‘풀’이 각 사의 이해관계에 의해 만들어지고 해체되는 것이라고는 하나, 타 직군에 의해 발생한 문제의 책임을 SBS 카메라기자들에게 ‘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지우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명분을 가지고 시작을 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 이런 감정적인 사안으로 시작이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영재 : ‘풀 해체’된 경위를 보면, 우리가 어떤 의지를 가지고 했다기보다는 감정적인 요인이 컸던 것 같다. 하지만, 나 역시 고현준 선배와 같은 생각이다. 어떤 이유로든 시작을 했으므로 계속 유지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가장 어려운 법이니까.

 나는 일하면서 느꼈던 점을 얘기하고 싶다. 내가 느낀 ‘풀 해체’의 단점은 두 가지 정도 이다. ‘전에 비해 소화해야 하는 일의 양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과 ‘타사와 비효율적인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일의 양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타사와 함께 취재를 할 때, 그 쪽이 카메라를 접지 않으면 나도 접지 못하고 계속 잡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일이 더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 전에는 필요한 그림이 있는 경우, 타사에서 찍은 것을 받으면 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점은 일을 하고 난 후 보람이 크다는 것이다. 타사와 영상 비교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자극이 된다. 또 모든 발생하는 모든 아이템을 소화할 수 없지 때문에 사안의 경중을 가려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이것이 ‘카메라기자의 위상’ 강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최영욱 : 카메라기자들이 이제야 진정한 실력을 발휘하는 느낌이다. ‘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풀’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마치 공식적인 것처럼, 혹은 당연한 것처럼 여기면 안 된다는 것이다. 풀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현장에 나가 있는 카메라기자의 판단에 의해 가부를 결정해야 한다.

사회자 : 그렇다. 우리가 ‘풀’을 할 때, 취재원의 요구가 아닌 타의에 의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풀’이나 ‘그림 교환’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 역시 그들의 책임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쉽게 바뀌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먼저 원칙을 가지고 밀고 나가다 보면 서서히 그들의 생각도 바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이런 논의가 필요하지 않은 날이 올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풀 해체 이후 카메라기자의 일과 영상’ 대담은 마무리가 지어졌다. 대담 참석자들 ‘풀’이 해체된 현 시점에서 이를 유지해 가기 위한 방법으로 ‘유연성 있는 인력 수급 시스템 운용’과 ‘카메라기자 스스로의 의지 고취’를 꼽았다. 특히 업무량이 한계에 다다른 카메라기자의 경우, 점진적인 인력 충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의견이었다.  

 ‘풀’ 해체 이후, 카메라기자들은 힘들지만 잘 해오고 있다. 그것이 기자로서 ‘국민의 채널 선택권’과 ‘알 권리’를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명분이 있고, 원칙이 있는 한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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