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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인터넷 송출 그 바람직한 방향 모색

 지난 3일, 여의도에서 ‘인터넷 송출 그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MBC 이향진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KBS 송상엽 기자, MBC 권혁용 기자, YTN 강영관 기자, mbn 양재석 기자가 참여했다. 참석한 각 기자들은 인터넷 송출, 특히 해외출장 시 취재와 함께 인터넷 송출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를 기탄없이 털어놨다. 무엇보다 우리의 해외 취재 시스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든 참석자들이 크게 공감하며, 그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향진 : 이제 해외출장시 위성 송출보다 인터넷 송출이 보편화되었고, 국내 취재의 경우도 현장에서 즉시 인터넷송출이 빈번해졌다. 현장에서 영상취재를 하고, 인터넷으로 취재한 영상을 방송시간에 맞춰 송출하는 것까지 카메라기자의 업무플로우가 확장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취재현장에서 영상취재와 인터넷송출을 병행하면서 카메라기자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현시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인터넷송출시스템의 정착과 보다 효율적인 취재와 송출을 위한 보완책은 없는지 논의가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럼, 먼저 각 사의 인터넷 송출 현황에 대해 간단히 들어 보도록 하자.

권혁용 : MBC는 인터넷 송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全카메라기자들에게 랩탑 컴퓨터(Lap Top Computer)를 한대씩 지급하고, NLE(Non-linear Editing)와 LNG(Lap Top News Gathering) 사용에 대한 교육을 해왔다. 그래서 대부분의 카메라기자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돼 있는 상황이고, 2000년대 초반부터 해온 필드 테스트를 거쳐 현재는 해외 취재를 갈 때, 위성 송출 예약여부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인터넷송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취재에 임하고 있다.

송상엽 : KBS 역시 MBC와 비슷한 상황이다. KBS의 경우, 편집 프로그램은 피나클을 쓰고 있고, 랩탑컴퓨터가 모든 카메라기자에게 지급된 것은 아니어서 해외출장용으로 3대의 고사양 랩탑컴퓨터를 활용하고 있고, 출장팀이 3팀이상인 경우에는 이미 지급되어있는 해외출장용보다 조금 낮은 사양의 랩탑컴퓨터를 가지고 가기도 한다.

출장지역에 따라 인터넷환경이 좋은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나이지리아 근로자 피랍 취재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환경이 나빠 엔지니어가 함께 출장을 가서 위성인터넷라인을 열어서 인터넷송출을 한 경우도 있었다.

양재석 : mbn의 경우,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NLE시스템이 완비되어 모든 카메라기자들이  NLE로 편집을 해왔고 대부분 NLE편집과 인터넷송출에 대해 숙지가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재작년부터 청와대POOL 구성이 공중파와 케이블로 나뉘어서 송출하게 되면서부터 해외에서 인터넷송출이 자리잡게되었고, 출장비용도 위성 송출을 할 때보다 3/2가량 절감효과가 있었다. 이것이 mbn이 비교적 빨리 인터넷 송출이 정착된 계기라고 볼 수 있다.

강영관 : 인터넷 송출은 YTN이 가장 먼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취재와 송출에 있어 저비용, 고효율을 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하에 인터넷 송출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24시간 뉴스 채널인 YTN의 경우, 속보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 취재를 나갔을 때는 물론이고, 국내 취재에서도 취재분을 현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즉시 회사로 송출한다.

 현재 YTN 내부에서는 각 국가의 인터넷 환경 별 송출 여건을 계속 데이터베이스화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 취재를 가는 기자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이향진 :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각 방송사 공히 인터넷 송출을 하는데 있어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저비용 고효율 면에서 ‘인터넷 송출’이 대세임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카메라기자가 취재와 송출을 동시에 하다보면, 카메라기자의 업무가 가중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다.

권혁용 : 물론, 업무가 가중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 송출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둘째치더라도 시청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 송출은 필수인 것이다. 이전에는 뉴스가 하루에 5~6회 정도 편성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매시간 뉴스를 한다. 그러므로 예전에는 위성 예약을 해 하루에 한두 번 송출을 해도 큰 무리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로 시청자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정보를 습득하고 있고, 뉴스를 보는 시청자들은 그들이 습득한 정보보다 더 빠르고 생생한 정보를 얻기 원한다. 그러므로 뉴스 소비자인 시청자가 원하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충분히 적응하고 숙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강영관 : 지난번 6자 회담 취재를 갔을 때, 솔직히 매우 힘들었다. 취재를 해서 그것을 편집해 인터넷 송출을 하다보면 잘 수 있는 시간조차 거의 주어지지 않았다. 특히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만큼 인터넷 환경이 좋은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전송 속도가 느려 중간에 끊어지지 않는지 계속 지켜봐야 했다. 그러므로 6자 회담 같은 주요 현안 취재에서 취재와 송출, 두 가지 모두에 실수가 없기 위해서는 인터넷 송출을 도와줄 수 있는 보조 인력의 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송상엽 : 앞으로 인터넷 환경뿐 아니라 장비 자체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카메라기자가 영상 취재하면서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현재는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인터넷 송출이 그리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다. 각 국마다, 그리고 각 상황마다 환경이 너무 다를 뿐 아니라 쉽게 변한다. 방송 시간은 다가오는데 사전에 테스트할 때의 속도와 실제 송출 속도가 일치하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장을 지켜야 하는데, 송출 때문에 꼭 필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나 역시 강영관 기자말대로 보조 인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양재석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터넷 송출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해외 취재의 경우, 인터넷 송출 때문에 인원을 추가 배치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지금까지 보조인원 없이도 꾸려져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 장비나 인터넷 환경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계속적인 장비 보완과 카메라기자 스스로의 숙련을 위한 노력이 있다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스스로가 노력하는 것, 그것이 현재 최선의 대안 아닐까?

이향진 : 그렇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취재에서 송출까지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하는 것이다. 아마 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길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 인터넷 송출 때문에 영상 취재에 지장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안에 따라 보조 인원을 배치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비용적인 면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위성송출에서 절감된 비용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뉴스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면 이 외에 효율적인 취재와 송출을 위해 건의할 사항이 있다면 한 말씀씩 부탁한다.

양재석 : 해외 취재의 경우, 카메라기자들은 현지에 가서야 그곳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YTN이 해외에서 인터넷 송출을 해오면서 얻은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출장자들에게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출장을 가기 직전, 그 시점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카메라기자협회나 회사 차원에서 외교통상부 등의 기관과 연계해 시시각각 변하는 각 국에 대한 정보를 기자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이는 기자들의 편의 도모뿐 아니라 시청자의 알 권리와 볼 권리 보장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권혁용 : 내가 지난달 한·일 외교장관 회담 취재를 갔을 때 일이다. 장소는 제주의 모 호텔이었다. 코리안 풀로 취재를 하는데, 각 사가 송출 때문에 인터넷 전용선을 5만원 씩 주고 빌렸다. 그런데 테스트를 해보니 속도가 300KB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국내 취재라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다. 더 황당했던 것은 취재 후 송출할 때였다. 내가 대표로 취재를 했기 때문에 취재하고 나오자마자 나는 취재 영상을 열심히 클립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타 사 기자들이 촬영 테이프를 달라고 했다. 나는 어차피 풀 취재한 것이니까 내가 클립으로 만든 것을 주마고 했다. 내가 클립들을 돌리자마자 사람들은 일제히 송출을 시작했다. 300KB가 나오던 속도가 갑자기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50KB도 나오지 않았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어차피 똑같은 영상이므로 하나만 올리고 공동으로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 그것이 올라가는데 걸린 시간은 40분. 뉴스에 임박한 순간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쩔 뻔 했는가?

 그래서 나는 제안을 하나 하고 싶다. 협회에서 풀 취재 영상을 공동으로 올리고 받을 수 있는 웹하드를 만들었으면 한다. 사진기자협회의 경우, 이미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와 같은 시간적, 금전적 비효율은 카메라기자협회가 통합 운영하는 웹하드 하나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이 꼭 실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송상엽 : 정말 좋은 의견인 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그런 불합리와 비효율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것과 더불어 나는 장비 업그레이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에게 지급된 컴퓨터의 경우, 지급 시점에서는 분명 최신 기종이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더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나오고 있으며, 영상을 편집하는 경우 비교적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므로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컴퓨터를 더 높은 사양이 나올 때 마다 바꿔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있는 장비를 가지고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장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또 장비  연구를 해보면, 분명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빠르고 편리한 장비들이 있을 것이다. 계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그런 부분의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한 번에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개선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강영관 : 그렇다. 앞에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회사 측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송출을 단순히 비용 절감 차원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말이다.   인터넷 송출은 시청자에게 더 빠르고 생생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성보다 업그레이드된 송출 방법이다. 그러므로 회사에서는 이에 대한 인력, 교육비용, 교육시간 등 카메라기자들이 이에 확실히 적응하고 숙련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향진 : 여러 좋은 이야기 잘 들었다. 특히 권혁용 기자가 말한 풀 영상 공동 웹하드 운영은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비효율적이고 비능률적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리고 해결 방법 역시 알고 있으면서 그런 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강영관 기자의 말처럼 ‘인터넷 송출’은 시대가 요구하는 뉴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뉴스를 생산하는 카메라기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카메라기자의 적극적인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 시대는 카메라기자에게 더 큰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무량은 늘어나고 힘이 드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업무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 그러면 결과 역시 긍정적일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 송출 그 바람직한 방향 모색’ 대담은 끝이 났다. 대담 참석자들은 인터넷 송출이 보편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터넷 송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새로운 송출시스템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습득과 효율적인 운용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인터넷 송출에 대한 회사 측의 인식 변화가 있어서 한다는 점에서 모두 공감했다.

 이제 인터넷송출은 카메라기자 업무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TV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과 실시간에 가까운 뉴스영상을 방송하기 위해 인터넷 송출은 앞으로도 우리 카메라기자들에게 더욱 많은 과제를 던져줄 것이다. 인터넷시대에 TV뉴스영상이 살아남는 길은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고 연구하는 프로페셔널리즘뿐일 것이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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