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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인터뷰 - OBS 보도국 윤 산 차장>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

 지난달 김두연 차장에 이어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는 현재  OBS에서 아카이브 매니저 역할을 맞고 있는 윤 산 차장이다. 윤 차장을 인터뷰하러 간 날, 날씨가 유난히 따뜻(?)했다. 지리에 매우 약한 나는 OBS가 있는 부천과 사무실의 거리를 가늠할 수 없었던 고로 너무 서두른 나머지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그렇게 빨리 도착해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윤 산 차장은 “먼 길 오느라 수고하셨다”며, “바로 나가겠다”고 말씀해주셨다. ‘호감형’일 뿐 아니라 ‘매너까지 좋은’ 그 분,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지난 인터뷰 주자인 SBS 김두연 차장께서 윤 산 차장을 ‘매우 호감 가는 후배’라고 소개 했습니다.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윤 산 차장님의 비법을 말씀해 주신다면.

 그것은 100% 김두연 선배의 개인적인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나를 그렇게 봐주신 김 선배에게 감사하다. 후배가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마음을 열어준 김선배야 말로 호감형이라고 생각한다. 회사를 떠나서 나이를 떠나서 경력을 떠나서 카메라기자 모두가 ‘호감형인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2. 카메라기자가 되신지 몇 년이나 되셨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1994년에 입사를 했으니까 햇수로 15년이 되었다. 카메라기자로서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은 YTN이다. YTN이 개국한지 몇 달 안 돼 입사를 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카메라기자로 일을 한 15년 동안 3번의 개국을 경험했다. YTN 개국, iTV 개국, 그리고 OBS 개국까지… 이것도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웃음)

 이와 함께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처음 취재를 나갔던 ‘성수대교 붕괴 사고’이다. 그 때 나는 모 선배의 보조 역할로 희생자 영안실 취재를 갔었다. 영안실은 말 그대로 울음바다였다. 나 역시 가슴이 먹먹했다. 그런데 한 젊은 여자가 오열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댁이라고 했다. 선배는 포커스를 그녀에게 맞췄다. 조명을 들고 있던 나  역시 그녀에게 조명을 비췄다. 내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그런 와중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선배를 봤다. 그런데 선배는 한 치 흐트러짐도 없이 취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기자는 저래야 하는 구나!’하고 생각했다. 만약 그 때 카메라를 들고 있던 선배가 나처럼 울고 있었다면 어떻게 제대로 취재를 해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겠는가?

 그 취재를 다녀와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카메라기자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에는 생각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말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무엇보다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 iTV가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해 OBS가 설립되기 전까지 굉장히 어려움을 겪으신 것으로 아는데요.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뭐든 했다. 사실 그 기간이 2년이나 될 줄은 몰랐다. 나뿐 아니라 동료들 모두 1달 혹은 2달 길면 6개월, 뭐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그 기간이 너무 길어졌고, 계속 이렇게 가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을 버텼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배를 믿고 함께 하는 후배들에 대한 책임감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되든 함께 해보자고 했던 의지가 오늘을 만들어 주었다고 본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 시기를 겪음으로 해서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다른 여유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여유 말이다. 전 iTV 영상취재팀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현 OBS 영상취재팀에 합류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겪어서 인지 팀워크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OBS 영상취재팀원 모두 전보다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되었다고 믿는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 OBS 영상취재팀, 모두 모두 파이팅이다!

4. 현재 ‘아카이브 매니저’ 업무를 보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하고 계신 일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아카이브 매니저’는 들어온 영상을 보관할 것인지 삭제할 것인지, 만일에 보관을 한다면 얼마동안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분류해서 보관할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OBS뿐 아니라 타 방송사 역시 아카이브 매니저는 카메라기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카이브 매니저’의 역할이 ‘영상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이기 때문에 뉴스 영상에 대한 경륜이 있는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역할에는 카메라기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뉴스 제작 환경의 변화로 이 역할의 중요성은 매우 크며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카메라기자들은 영상취재, 편집뿐 아니라 그것을 분류하고 저장하는 아카이빙까지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5.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다른 목표는 없다. 오로지 내 인생의 세 번째 개국 방송국인 OBS가 일정 고도에 오르기 까지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OBS는 작지만 큰 잠재력을 가진 방송사이다. 회사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공을 탄탄히 쌓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 목표는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6.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다른 것보다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라고 하고 싶다. ‘고여 있는 물’은 결국 썩는다. 그러나 ‘흐르는 물’은 미래가 있다. 비록 졸졸 흐르는 개울물이라고 계속 흐르다보면 강이 되고 또 바다가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자리에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에 안주하다 보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다른 것은 다 변하는데 뉴스 영상만 그대로라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후배들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좋겠다. 말이 쉽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그런 결심을 하고 노력하다보면 뭔가 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조금씩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7.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해 주세요!

 YTN부산지국 전재영 기자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나와 YTN 동기이지만, 사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많이 보지는 못했다. 몇 번 만나지는 못했지만 힘들고 지칠때 바다 만큼이나 보고 싶은 친구다. 지나치게 진지한 측면이 있어서 부담스럽기는 해도 그것이 진심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좋다.

전재영! 다음 달에는 네 얘기 한 번 들어보자!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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