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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의 질이 보도영상의 가치를 결정할 것”
YTN보도국 아카이브팀 유영식 차장 인터뷰
디지털 아카이브가 도입되고 인제스트되는 영상들의 양이 매우 방대해짐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사전적으로는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라는 의미로, 크게 기술적 메타데이터(technical metadata), 서술적 메타데이터(descriptive metadata) 워크플로우 메타데이터 (workflow metadata) 등으로 나뉜다. 기술적 메타데이터가 카메라, NLE, 인제스트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입력된다면, 뒤의 두 분류는 촬영기자나 인제스트 요원들이 촬영원본이나 외신 수신자료 혹은 기존 테이프/디스크 자료영상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기술(記述)하는 단계에서 생성된다. 이 단계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충실하게 영상자료 관련 정보를 입력하느냐, 그리고 입력된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자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YTN에서는 아카이브 매니저와 메타데이터 매니저(이하 메타 매니저)가 투 트랙(two track)으로 보도영상 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YTN아카이브팀 유영식 차장을 찾아가 메타 매니저의 역할에 대해 물어봤다.
1. 우선 영상아카이브 관리에서 YTN이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인제스트 과정은 어느 방송사나 다 똑같을 것이다. YTN 아카이브팀은 지난 2009년 가을 보도국 내 팀으로 조직되었는데, 그 안에서 수신 매니저, 메타 매니저, 아카이브 매니저 등 3개의 직종이 같이 일하고 있다. 수신 매니저는 아카이브 매니저에 포함된 개념으로, 수신매니저 밑에 국내수신, 국외수신 2개의 팀으로 나눠져 있다. 수신 파트는 통합수신룸을 운영하며 송출수신, 웹하드, 제보영상, 제공영상 등 외부에서 발생되어 회사로 들어오는 모든 영상을 받고 있다. 이런 조직 구성의 장점은, 영상이 처음 들어올 때부터 해당 영상을 어떤 이슈에 묶어서 자료를 보관할 것인지 이슈명을 정할 때 사전에 협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이슈명이 정해지면, 그와 관련해 발생되는 모든 촬영원본, 편집본 등 인제스트되는 영상에 대해선 이 협의된 내용으로 메타데이터를 입력하도록 통일시켜준다. 예를 들어, 이석기 공판이라는 이슈에 대해선 수신매니저와 메타 매니저가 함께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 재판”이라는 이슈명을 정하고 이와 관련한 영상들은 여기에 다 분류해둔다. 따라서 나중에 기자가 영상을 찾을 때, 이슈명 하나만 알고 있으면 해당 영상은 그 이슈명 하나에 다 묶여져 자료를 찾기 쉬워진다. 메타 매니저와 수신매니저 사이의 유기적 관계에서 이와 같이 자료 입력과 관리의 통일성을 가져온다. 일반적으로는 영상이 인제스트가 되고 이것이 나중에 재편집되어 아카이빙이 되는데, 보통은 아카이빙 단계에서 메타데이터 매니저가 개입된다. 그렇게 되면 메타데이터가 부실해질 수 있다. 초기 영상 들어오는 단계부터 메타데이터 컨트롤을 안하고, 후반에 하게 되면 데이터의 질도 떨어지고 부족한 데이터를 보완하는데 필요한 인력도 더 많아질 것이다. 메타데이터는 자료 생산단계부터 아카이빙까지 계속 붙어 다니는 거라서 처음부터 메타데이터 매니저가 개입되어 그 자료와 관련한 정보들이 물 흐르듯이 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촬영원본에 대해선 메타데이터 1차 입력은 촬영기자가 할 텐데, 촬영기자들과 메타데이터 매니저간의 업무분장은 어떻게 되나?
YTN에서는 두 명의 메타데이터 매니저가 일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상 촬영기자가 많은 양의 메타데이터를 입력하고 있어 메타 매니저가 입력된 데이터 2차 가공할 때 컨트롤 할 부분이 적은 편이다. 이것도 YTN이 특별한 점인데, 풀 취재 외에는 촬영기자가 직접 인제스트하고 메타데이터 입력을 하는 비율이 타사와 비교해보면 높은 편이다. 그래서 메타 매니저가 영상 자체에 대한 기술이나 내용 추가는 별로 하지 않는다. 그날 찍어온 영상에 대해서 관련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람이기 때문에, 촬영자가 얼마나 데이터를 풍부하게 넣어주느냐에 따라 추후 영상을 찾아 쓰는 데에 편리하다는 점을 촬영기자들이 공감하고 있다. 보도영상은, 지나치게 디테일한 정보를 기술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건에 대한 영상이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을 다룬 것인지, 그 사건에서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지만 입력하면 된다. 커트 종류가 어떻고 상세하게 무엇을 찍어놨고 이런 것은 덜 중요하다. 메타데이터 2차 가공도 그렇게 정리된 포인트에 맞춰서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OOO 외경’이라고 적혀있으면, 실제로 영상에서는 어느 수준까지 외경이 촬영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사건이면 해당 사건의 내막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하고 정보로 입력하는 것이 메타데이터 2차 가공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촬영한 영상의 성격에 따라서 메타데이터 내용과 상세한 정도도 다르다.
3. 아카이브 매니저와는 어떻게 협업하는지?
아카이브 매니저는 어떤 영상을 계속적으로 보관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주로 한다. 반드시 보관을 해야 할 영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합의가 되어 있어 영구보관용 자료를 고르는 일은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보관을 해야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영상이 있다. 예를 들면 제보영상이나 스포츠 영상 같은 경우가 그렇다. 스포츠 같은 경우 전체 자료의 30%를 차지하고, 용량도 크다. 그래서 하이라이트 등 필요한 자료만 선별한 일이 필수적이다. 제보영상의 경우, 필요 이상의 긴 분량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저작권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는 원본은 삭제하고 방송이 나간 단신영상에 영상제공자이름을 입력해 대체 보관한다. 즉, 아카이브 매니저들은 영구보관을 해야 할 영상들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외신)수신영상 원본 앞뒤로 컬러바나 블랙이 같이 들어오는 경우 이를 정리해서 서버에 입력하는 일도 아카이브 매니저의 몫이다. YTN에선 이 작업을 “정제작업”이라 부른다. 보도영상 아카이빙은 아카이브 매니저와 메타 매니저가 두 축에서 영구보관할 핵심영상들을 선별하고 그 영상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일을 말한다. 인제스트는 영상을 물리적으로 입력하는 일이라면, 이 두 축에서는 입력된 영상을 자산으로써 핵심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메타 매니저는 사실상 아카이브 매니저가 판단해야 될 부분을 1차적으로 관리한다. 나름대로의 판단에 근거해서 삭제할 영상을 선별하고 왜 삭제해도 좋은지 그 근거를 확인한다. 근거가 확실해지면 실제로 삭제를 하기도 하고, 삭제하기가 애매하다면 “판단요망”이라는 말을 내용에 입력하고 자료관리를 아카이브 매니저에게 넘긴다.
4. YTN의 디지털자산관리시스템(MAM)인 iNews는 어떤 시스템이고 여기서의 영상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iNews는 2009년 하반기에 개발이 시작되어 2010년 2월 즈음에 상용되었다. 촬영원본, 외신, 스케줄 녹화본, 편집본 등 매일 생산되는 영상들이 이 시스템에 등록된다. 하루에 약 1200건 정도의 아이템이 발생되고 이 중에서 영구 보관되는 정도는 350건 정도다. 촬영원본, 리포트/단신,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 일부 보관이 필요한 제공(제보)영상 등. 그렇다면 매일 800여 이상의 영상이 삭제되는 건데, 그 작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메타 매니저의 몫이다. 현재는 메타데이터에 입력된 내용에서 “추후삭제”, “삭제대기” “판단요망” 등의 문구를 을 보고 수동적으로 지운다. 영상 하나를 검색하고, 일일이 클릭해서 확인한 다음에 삭제 요청과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대량의 자료들에 대해서 이 작업을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일부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 불필요한 자료 삭제를 자동화시키면 나중에는 대량의 자료를 사람이 직접 지울 필요가 없다. 이와 관련해서, 요즘 기록 관련분야에선 보관에 관련된 메타데이터 관리가 이슈화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얼마나 영상을 잘 인덱싱 하고, 메타데이터 내용을 육하원칙에 맞게 적는 것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것이 일반화되면서 보존과 관련 메타데이터가 중요해졌다.
5. 자료의 중요도에 따라서도 등급별로 분류해서 보관할 수 있는지?
그 또한 보존 관련 메타데이터에 속하는데, iNews에는 아직 그것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나마 보존연한(1주일/1개월/3개월/1년/영구…)과 관련된 부분이 진척됐을 뿐. 향후 중요도에 따른 자료 선별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 선별작업에 있어서 적절한 근거가 필요하다. 지금 단계에서는 촬영원본은 영구 보관하고 있지만, 향후 몇 년이 지나고는 이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남겨야 할 것이다. 그때 무엇을 기준으로 남기고 지울 것인지 그 판단근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필요할 것 같다. 보존 메타데이터는 단순 분류의 차원을 넘어 영상마다 그 성격을 규정하는데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여러 방송사 관계자가 모여서 서로 세미나를 열어 도출된 결론이 있다면 거기에 준용해서 공통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자료보존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것이 없으면 각 사에 자료 담당자들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가능성이 있고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6. 촬영기자가 인제스트하면서 메타데이터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 일을 메타 매니저가 담당하나? 그런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나중에 다른 이용자가 자료를 찾아 쓰는데 더 유용할 텐데..
검색에 관련해서는 아카이브팀에서 동의어 처리 등을 해 놓다. 검색엔진에서 외통위, 상임위 등 약어를 입력해도 웬만한 자료는 다 검색결과에 나온다. 그래서 검색 관련 이슈는 없다. 그런데 메타데이터를 입력할 때, 어떤 수준까지 적어야 할지 일일이 사례를 들어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향후 필요한 걸로 본다. 현재 메타데이터 입력은 인제스트하는 촬영기자들의 자율에 맡긴다. YTN에서 아카이브 매니저가 직제화된 것이 올 4월부터였는데, 이분들이 촬영원본과 그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정제작업을 할 때 해당 영상에 비해 부족한 메타데이터를 직접 채우거나 1차 입력자에게 채워달라고 요청하는 등 여러 조치들을 취하면서 전반적으로 메타데이터가 질적으로 좋아졌다. 그럼에도 촬영기자들마다 사건사고나 이슈를 접할 때마다 거기서 강조점을 찾고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데에는 개인차가 있다. 동일한 영상에 대해 어떤 사람은 열 줄을 적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두 세줄로 끝내는 경우가 있다. 향후 메타데이터 매니저가 혹은 아카이브팀에서 그런 개인차를 극복할 수 있게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7. 디지털아카이브와 관련하여 보도의 경쟁력은 앞으로 어디서 결정될 것으로 보나?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취재를 하는 것은 어느 회사나 어느 기자나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고, 이 쪽 아카이빙과 관련해서는 데이터의 양과 질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데이터가 얼만큼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서버에 들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인물이 중요한 발언을 해서 이를 정리할 때에는 녹취파일을 일일이 다 들어봐야 거기서 중요한 부분을 메타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런데 녹취록이 첨부되어 있으면 여기서 시간과 노력을 훨씬 줄여줄 수 있다. 해당 영상과 관련된 기사들 혹은 프리뷰 등 각종 첨부자료들이 얼마나 매칭되었느냐에 따라 향후 자료의 질이 결정될 것이다. 현장 취재를 하면서 생산한 각종 데이터들이 시간이 지났을 때 서로 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붙어있는가에 따라 각 사의 경쟁력이 나올 것이다. 예를 들어 피겨 선수 김연아와 관련한 동일한 영상을 모든 회사가 다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이 자료를 얼마나 자세히 설명하고, 관련 자료(보도자료, 관련기사, 인터뷰 녹취록 등)를 얼마나 첨부해두었느냐에 따라 보도영상의 질을 결정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 촬영기자, 취재기자, 아카이브매니저 등 해당 영상콘텐츠와 관련한 모든 이들이 협업을 할 필요가 있다.
8. 보도영상 아카이빙을 위해 협회가 할 일이 있다면?
자료 관리 단계에서, 어떤 영상을 저장하거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필요 없는 영상을 지울 때 필요한 판단 기준을 협회 차원에서 마련했으면 한다. 구체적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건사고 등 분야별 영상들에 대해 자료적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도출된 기준들을 내놓고 거기에 비추어서 각 사 아카이브 매니저가 개별 영상의 역사적 가치를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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