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보도사진.영상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보도사진.영상전에는 회원 기자 40여명이 뉴스가 있는 현장에서 발품을 팔아 기록한
130여점의 사진과 5개 분야 18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보도사진’은 지난해 제주사회를 관통했던 대표적인 사건사고현장을 포착한 대형사진 10점을 내건다.
사진기자들이 뽑은 2009년 10대 뉴스인 셈이다.
보도영상의 경우 제주 옛길과 현대길을 테마로 작품을 전시, 관람객들을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한편, 제주 카메라기자회는 제5대 회장에 제주MBC 박재정 기자가 선출했다.
신임 박재정 회장은 "보도사진·영상전 등 여러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언론의 공정성 확보는 물론,
도민들과 같이 하는 언론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
△부회장=제민일보 조성익 기자, JIBS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강명철 기자
△감사=제민일보 박민호 기자, KBS 강재윤 기자 △사무국장=이슈제주 김영하 기자
△총무=JIBS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부현일 기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