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기간 포함, 매 2년 6개월 마다 갱신”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이달 말에 새로운 디자인의 프레스카드를 제작해 발급 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프레스카드의 디자인을 최종 결정했다. 새 프레스카드는 기존의 사진을 붙이는 방식이 아닌 전사방식으로 제작하며, 유효기간을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매 2년 반마다 갱신하는 것으로 원칙을 세웠다.
프레스카드의 기본 형식은 영문으로 기존 카드와 동일하며 앞면의 분류번호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최근 사진으로 변경을 원하는 회원은 명함 판 사진 파일을 협회 사무처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회원수첩도 제작 함께 제작이 진행되고 있어 8월 말 제작완료 될 예정이다.
수첩양식 미제출 회원사 및 회원은 8월 3일까지 협회 사무처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