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보도 관행 개선과 기자의 심리적 외상 치유를 위한 초청 워크숍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제약 속에서 이뤄지는 언론의 취재보도 행위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이러한 정신적 피해의 대상자는 취재원은 물론 취재에 임하는 기자도 해당 됩니다.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사건사고 및 재난현장 취재시 기자들이 필연히 안게 되는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다트센터 심리학자인 케이트 맥마흔 박사 초청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여바랍니다.

대 상: 방송/신문/인터넷 매체 포함 언론사 소속 기자

일 시: 2015년 6월 14일(일) 10:00~16:30

장 소: 서울 목동 방송회관 9층 방송기자연합회 강의실

신 청 방 법: 

방송기자연합회 홈페이지(http://www.reportplus.org)에서 워크숍 신청서 양식다운, 

작성 후 이메일(jacademy@reportplus.org) 접수

참 여 인 원: 선착순 15명

접 수 기 간: 2015년 5월 18일(월)~6월 4일(목)

기 타:

-. 전문 통역사가 함께합니다.

-. 워크숍 당일 점심을 제공합니다.

-. 지역기자께는 숙박 제공 및 교통비(KTX일반 왕복 기준)를 보조합니다.

강연자: Ms. Cait McMahon

- 다트 센터 아시아 태평양 상무이사

-‘트라우마 및 저널리즘’전문 심리학자

- 주요 연구 주제: 저널리스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트라우마

※첨부: 워크숍 초청장 및 세부일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