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무리한 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모습을  본 카메라 기자가 직접 기획 제작하여 그 위험성을 보도함, 공공기관이 시민들 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공사를 시작함
하지만 주 공사장 앞에는 초등하교가 있고 어디에도 안전 표시판은 없음.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포크레인등 위험한 장비를 동원하여 작업함으로써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제작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