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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의 역할과 각오

 

 

 ‘24시간 현장을 전합니다’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 영상기자 일동 인사드립니다. 먼저 연합뉴스TV가 한국영상기자협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그동안 조언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합뉴스TV 영상기자는 서울 본사와 지방 12곳의 지사에 대부분 젊은 기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에 개국하였으며 2022년이면 10주년이 됩니다. 개국 이후 세월호참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큼직한 사건사고 보도를 통해 연합뉴스TV의 존재를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보도 활동으로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부터 활용한 이동식 송출장비(MNG) 활용으로 라이브를 소화하며 자체 경쟁력을 높여 왔습니다. 특히‘2015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특종은 신생회사이지만 연합뉴스TV 영상기자의 취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일정 취재계획부터 영상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사건 현장부터 피의자 경찰서 이송, 주한 미국 대사 병원후송과정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했습니다. MNG팀을 배치, 현장 라이브와 취재를 동시에 하였습니다.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연합뉴스TV지회는 뉴미디어 서비스 제작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영상이 TV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되면서 현장 영상기자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지회 기자들은 변화의 흐름에 맞춰 스스로 역할을 찾고 변화하는 시대에 도전적으로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 개국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 현장에는 항상 연합뉴스TV 영상기자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대한민국 라이브 현장도 항상 저희 영상기자가 자리를 잡고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가지게 된 연합뉴스TV지회의 영상기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는 앞으로도 역사 현장의 기록자들로 24시간 영상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소명의식과 신념으로 표출되어 대한민국의 영상기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연합뉴스TV지회는 한국의 영상 저널리즘의 발전을 위해 협회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영상취재의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초상권에 예민한 요즘 상황은 영상기자로서 전문성을 더욱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지회는 협회의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숙지, 취재 환경 변화에 맞춰 취재하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연합뉴스TV지회는 2020년 마지막 달에 협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영상기자 선후배들과 함께 하기에 든든합니다.

 

 지회는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으며 2021년에도 변함없이 연합뉴스TV의 보도 지향점인 중심을 잡는 방송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대한민국 영상뉴스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환필/ 연합뉴스TV 지회장  (사진) 연합뉴스TV 황환필 증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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