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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협회 회원이 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한국영상기자협회의 신규회원이 된 KCTV제주방송의 지회장 고문수입니다.

 

 KCTV제주방송은 제주 전역에 인터넷과 다채널 방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SO입니다. 1995년 설립 이래 지역 중심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송하는 지역 전문 방송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폭넓게 전하고 영어와 중국어로도 제작하여 방송중입니다.

 

 제주어 보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방언 뉴스인 제주어 뉴스를 제작, 방송합니다. 2011년 HD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2019년부터는 UHD 방송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국내 최초로 뉴스 스튜디오에 LED 사이니지 스크린을 도입하였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2007년 SO로서는 전국 최초로 한국기자협회에 가입하였고, 2020년 SO로서는 또 한 번 최초로 한국영상기자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걸어온 길을 통해 SO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협회원들께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주 올레길을 걸어 보셨나요? 올레길을 걷다 보면 처음보는 사람과도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벼운 눈인사나 응원의 말을 주고 받기도 하고 간식을 나누기도 합니다. 길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고 때론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따로 또 같이 걷다 보면 길을 걷는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KCTV제주방송은 길동무의 마음으로 한국영상기자협회원 여러분들 옆에 섰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영상기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같이 걸어 좋은 협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회원여러분,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문수/ KCTV제주방송지회장 (사진) KCTV 고문수 증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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