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벽두부터 대형참사가 유족들과 국민들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경기도 이천에서 밤낮을 무릅쓰고 현장취재에 애를 쓰시는 카메라기자님과 스탭분들의 건강과 안전도 염려됩니다.항시 맞닿뜨리는 크고작은 사고에 몸도 힘들지만 마음은 더더욱 천근만근일겁니다. 그래도 이런 과정에서 카메라기자분들의 노고가 차후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이라는 타이틀을 딴 대형재난,재해,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은 저버릴 수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수고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마산 MBC 영상취재팀 주상동 올림
마산 MBC 영상취재팀 주상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