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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기획 2_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기자협회

올해엔 어떤 연수를 받아 볼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하 KBI) 연수센터는 문화관광부 산하 공공 연수기관으로서 창의적인 디지털 방송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HD스튜디오와 비선형 편집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KBI의 연수는 크게 방송 전문인연수와 사이버 방송영상아카데미, 수탁교육이 있으며 국제공인 오디오 전문 프로스쿨을 운영한다.

카메라기자가 주목해야 할 연수는 방송 전문인 연수로 매년 2월말 KBI홈페이지를 통해서 연수 일정이 공고된다. KBI 연수센터는 지난 16년간 8,000여명의 디지털 방송 전문 인력을 육성했으며 HD제작, 뉴미디어, HD조명, 수중촬영(해외), 특수촬영, 디지털영상편집( 아비드, 파이널 컷 프로), 그래픽,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제작 부문은 국제공인 인증 코스로 디지털영상편집과 그래픽 분야, HD Santafe 과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KBI의 방송 전문인 연수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직무교육인 경우 30만원에서 60만원정도의 교육비가 있다. ( 단, 디지털 편집교육 등 일부 교육은 국비지원 환급 )

KBI의 사이버 방송영상아카데미는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재교육을 할 수 있는 열린교육 공간이다.

교육내용은 미디어교사 양성과정, 비주얼 스토리텔링, 영상촬영기본, HDTV제작, 영상편집, 영상효과, 글쓰기, 미디어경영, 저작권 실무 등 다양한 과정이 있으며 수강신청에 맞춰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미디어 교사 양성과정 제외)

수탁교육은 각 직능별, 방송사별 맞춤교육으로 수요에 의해서 최적의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www.kbi.re.kr 02)3219-5425

한국기자협회는 기자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국제화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의 해외연수는 SK펠로(7명), 교보생명(5명), 연변과학기술대학(5명) 등이 있다. 이 연수는 회원을 대상으로 어학테스트와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연수공고는 매년 11월 중순 경 기자협회보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 된다. 특히,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는 2004년 KBS 고성준 기자, 2006년 KBS 진만용 기자, 2007년 부산MBC 최병한 기자, 2008년 KBS 이경구 기자가 선발되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방송기자에 한해 방송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석, 박사학위 과정을 지원한다. 방송발전기금의 지원 여부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당해 연도 상반기에 공고(2007년도 6월 공고)되며 대학원 재학생으로 성적 B0(3.0) 이상인 회원만이 지원 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7명 내외로 1인당 3백만원 이내의 금액이 지원된다.

www.journalist.or.kr 02)734-9321

이정남 기자 newscam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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