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목이 메여서 말이 나오지 않아 초등학생인듯한 아들만 조용히 안아주었습니다.
부산지역 기자들도 속속 문상을 왔고 부산 지역신문사 사진기자회, 진주, 부산문화방송,한국방송 등 타사가 보낸들의 화환들이 보였습니다. 한국기자협회장도 방문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knn영상취재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지만 충격과 슬픔에 말씀들이 없어서 ......
마음은 있지만 올수 없는 분들은 아는 영상기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전화나 문자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