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뜬 구름’아닌 언론 속의 클라우드 시스템

2011년, 클라우드 시스템 본격 가동의 원년 되나?



지난 11일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의 본격가동을 알리는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시범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컴퓨팅을 홍보해 플랫폼 서비스 수요를 확대하고 클라우드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목적이다. 클라우드시스템이란 외부의 자원들을 필요할 때 빌려사용하고 사용한 만큼의돈을 지불하는모델이다. 핵심은병렬처리와 스케일 아웃, 즉 무한 확장성인데 저렴한 장비들을 대규모로 연동시키면서 컴퓨팅 파워를 만들어 낸다는데 있다. 그동안 많은 논의들이 진행되어 왔던 클라우드 시스템이 올해 들어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러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카메라기자에게 어떤 준비가 요구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뉴미디어의 변동과 클라우드 시스템

첫 번째 뉴미디어의 변동이 0과 1로 구성되는 디지털로 변화한 것이라면, 두 번째 미디어 변동은 디지털 콘텐츠가 고유주소를 가지고 인터넷 상의 서버, 즉‘구름’에 저장되면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등장이라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IT 및 통신 업계에서 주요 이슈로 등장했는데, 미디어 전략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가 클라우드 시스템 본격가동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 중요한 근거는 N스크린 시장의 확대와 기업의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투자에 있다. 최근 N스크린의 확대는 이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공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서비스하는 형태가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해당한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방대한 자료를 인터넷 상의 서버에서 통합 관리되면서 효과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는 보통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써 회사 내부의 협업에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시스템의 등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의 적극적인 수용과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의 클라우드 시스템 활용

지난 해 위키리크스의 대대적인 외교문서 폭로 이후, 위키리크스에 서버를 제공해온 아마존에 관심이 모아졌다. 보통 아마존은 인터넷 서점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터넷 상의 서버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 사업자이기도 하다. 위키리크스는 아마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S3’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했다. 데이터는 아마존의 RDB서비스 상에서 구동되는 MySQL에 저장되며, 웹 애플리케이션 경우에는 아마존의 EC2에서 구동된다. 뉴욕타임즈의 경우 클라우드 시스템의 성공사례로 자주 거론된다.

뉴욕타임즈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코딩 기술을 통해 1100만장의 신문기사와 지면 이미지를 24시간 만에 PDF 파일로 서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뉴욕타임즈는 실시간 선거결과 중계를 위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초당 수천 건에 이르는 트래픽 폭주를 처리해냈음에도, 특히 여기에 들어간 비용은 수백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경제성과 빠른 스피드의 이점을 적절히 이용해 목적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구글은 클라우드 시스템의 대중화에 직접 나선 사례로,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지메일(Gmail)과 구글 독스(Docs) 및 개인 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앱 엔진(App Engine)은 사용자 개인의 하드웨어 인프라 없이도 트래픽이 매우 많은 웹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할 수 있게 한다. 구글폰및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경로로 접근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국내외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의 확대

해외에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이점이 알려짐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버와 소프트웨어를 일일이 구매하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게 되므로 관련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어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자금사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서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경우 국민 참여를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수단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 등의 경우에는‘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까닭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 KT가 올해 클라우드 사업에 무려 2000억원 가량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천안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경우에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무게중심을 두고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IT서비스 업체는 대부분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1일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시스템 본격 가동을 위한 시범센터가 열려,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경제적으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 확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지능형 업무환경의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스마트워크 활성화 추진으로 스마트워크를 희망하거나 도입 예정인 기업체에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시스템과 논의점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는 하나의 콘텐츠로 여려 유형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으로 <미디어아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강조해 온 용어이다. 다만 원소스 멀티 유즈의 개념이 다양한 미디어에서 각각 다른 콘텐츠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즉 그동안 원 소스 멀티 유즈라는 개념을 통해 하나의 보도영상이 트위터에 URL로 링크되고, 온라인에 멘트와 영상이 함께 올라가는 정도의 가공 없는 멀티 유즈로‘오해’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다. 이 때문에 원 소스 멀티 유즈는 이제는 옛말이라는 일부의 잘못된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콘텐츠에 가공을 더해 만들어지는 제2의 결과물은 N스크린에서 맞춤별로 서비스 될 수 있는데 이는 곧 클라우드 시스템의 형태이자 원 소스멀티 유즈의 적용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원 소스 멀티 유즈는 옛말이라기 보다는 여전히 중요한 개념이며, 오늘날 미디어 업계 이슈의 중심에 선 클라우드 시스템과 통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사항은 오늘날 카메라기자에게 중요한 논의점이다.

카메라기자에게 빠른 정보 공유와 이에 따른 협업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또한 콘텐츠 제공자로서 어떤 플랫폼을 통해 가공된 서비스를 제공할 지에 대한 여부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따라서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논의는 필수적이다. 다만 클라우드 시스템이 갖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도입의 비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현재 쓸 수 있는 기술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해 낼 것인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가령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 중 하나인‘최적화 콘텐츠의 제공’의 경우 모든 N스크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뉴스룸 대신에, 각 플랫폼 별 에디터를 두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의 슈퍼데스크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도입 흐름에 맞추어 성급히 이를 수용하기 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한 때이다.

황혜정 기자 hjnorza@gmail.com

※ <미디어아이> 제78호에서 이 기사를 확인하세요
미디어아이 PDF보기 바로가기 링크 http://tvnews.or.kr/bbs/zboard.php?id=media_eye&no=946

  1. No Image

    동아일보, "YTN돌발영상 연출" 결국 정정보도 내

    동아일보, "YTN돌발영상 연출" 결국 정정보도 내 동아일보의 연출영상이란 표현은 부적절 지난해 안상수대표의 보온병 포탄 발언을 방송한 YTN돌발영상에 대해, 연출된 것이라 보도했던 동아일보가 결국 정정보도를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화해권...
    Date2011.07.26 Views3127
    Read More
  2. No Image

    SNS시대 영상저널리즘

    SNS시대 영상저널리즘 비는 무섭게 퍼붓고 있었다. 지상파 방송, 뉴스채널, 통신사 등에 폭우와 관련된 예보나 특보는 없었다. 반면 트위터 타임라인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첨부된 멘션들이 그득했다. 밖에 내린 빗방울이 트윗으로 오롯이 환생하는 듯 했다. 광...
    Date2011.07.22 Views2860
    Read More
  3. 영상취재 조직 왜곡 우려

    동아종편 채널A 카메라기자 용역 입찰 영상취재 조직 왜곡 우려 신생 종편채널과 보도채널이 경력 공채와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올해 종합편성과 보도채널이 공채로 뽑은 경력기자의 규모가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가 중앙일보와 신...
    Date2011.07.22 Views3565 file
    Read More
  4. No Image

    줌인 <용역은 절대 목숨걸지 않는다>

    종편 채널들이 개국을 앞두고 경력과 신규 인력 채용에 한창이다. 그러나 우려 했던 대로 카메라기자 채용에 있어 정규직 대신 용역과 도급 형태로 가져갈 모양 새다. 아직 정확히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모 종편이 최근 카메라기자 외주 용역 공 개입찰을 실시 ...
    Date2011.07.22 Views3234
    Read More
  5. No Image

    국방부 카메라기자실 신설

    국방부 카메라기자실 신설 국방부 출입 기자단은 지난 4월11일 카메라기자실를 신설 해 입주했다. 이날 태양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현판식에 참여하고 국방부 대변인실과 간담회를 갖았다. 국방부 출입 기자들은 숙원이었던 기자실 신설과 촬영 단상이 제...
    Date2011.06.02 Views3720
    Read More
  6. No Image

    MBC 류종현부장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MBC 류종현부장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MBC 류종현부장이 지난 4월 15일 법의 날에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류종현부장은 평소 초상권과 저작권을 부단히 연구하여 관련분야의 법학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언론보도에서...
    Date2011.06.02 Views3617
    Read More
  7. No Image

    제주도 아날로그 방송 중단

    이달 29일 제주도 아날로그 방송 중단 제주도의 아날로그TV 지상파 방송이 다음달 29일에 전면 중단된다. 지난 해 울진 강진 단양 세지역은 모두 합쳐도 5만 5천여세대 규모이지만 제주도는 22만 세대에 달한다. KBS 제주총국 김보현 기자는 “제주도는 이미 디...
    Date2011.06.02 Views3228
    Read More
  8. No Image

    대형 사건보도, 희생자와 유족의 사생활 침해 여지 있어

    “대형 사건보도, 희생자와 유족의 사생활 침해 여지 있어” 언론중재위, 언론사에 시정권고 결정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달 8일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 이후 대형 사건?사고나 국가적 재난 시 언론의 보도 관행이 희생자와 유족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
    Date2011.05.21 Views3024
    Read More
  9. 조중동 종편의 헐값 영상저널리즘

    조중동 종편의 헐값 영상저널리즘 현실로 되나? 종편의 인력 수급...보도영상에 대한 근본적 인식 부족에서 출발 협회 비상 대책위원회 구성, 이후 상황 강력 대처하기로 최근 종편의 인력 구성안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다. 조 중 동 ...
    Date2011.05.21 Views4192 file
    Read More
  10. No Image

    사주이익 위한 선정, 왜곡 보도영상 피 할 수 없다

    독립성 전문성 외면한 기형적 카메라기자 조직 사주이익 위한 선정, 왜곡 보도영상 피 할 수 없다 -조중동 종편, 보도영상의 독립성, 전문성 외면한 기형적 영상기자 조직 추진 중. 전 사회적 우려와 반대투쟁 속에 국회날치기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허...
    Date2011.05.21 Views3305
    Read More
  11. No Image

    (칼럼) 영상기자 2세대의 자가당착(自家撞着)

    영상기자 2세대의 자가당착(自家撞着) 1950년 한국전쟁의 발발과 함께, 등장한 한국의 영상기자는 올해로 61년의 직업적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발전해오고 있다. 60여년 ‘한국영상저널리즘사’에 있어서, 영상기자 2세대는 한국영상저널리즘의 아버지들이라고 ...
    Date2011.05.21 Views3546
    Read More
  12. No Image

    (줌인) 누린 것, 그대로를 후배들도 누리게 하라.

    누린 것, 그대로를 후배들도 누리게 하라. 방송 카메라기자협회의 주춧돌을 쌓으신 원로 선배들이 새로 생길 종편의 자문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내심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종편과 함께 수많은 카메라 기자들이 생겨날 것인데 그 처우와 ...
    Date2011.05.21 Views3387
    Read More
  13. 이들을 더 이상 오디오맨이라 부르지 말자

    이들을 더 이상 오디오맨이라 부르지 말자 오랜 죽마고우와 같이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그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든든하게, 때로는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카메라기자 곁을 지켜준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있었기에 카메라기자는 더욱더 정교한...
    Date2011.03.22 Views5685 file
    Read More
  14. No Image

    OBS 역외 재송신 허가

    방통위 OBS 역외 재송신 허용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OBS경인TV의 서울지역 역외 재송신을 허가했습니다. 이로써 OBS는 종전 지상파 송출 권역이었던경기도와 인천지역외에 서울지역 전역에도 케이블TV를 통해 방송을 내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Date2011.03.21 Views3645
    Read More
  15. 협회, 체험 아이스 하키 교실 운영

    2011년 3월 3일부터 연습시작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태양식)는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겨울 스포츠의 꽃인 아이스하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동 아이스링크장(사장 김인성)과 업무협의를 마쳤다. 아이스하키가 아직 널리 익숙한 스포...
    Date2011.03.17 Views3848 file
    Read More
  16. No Image

    줌인-포탄과 총알 앞에 포토라인은 없다

    “만약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면, 당신은 충분히 가까이 가지 않은 것이다.” 전설적인 종군 사진기자였던 로버트 카파의 이 말은 사실 카파 이후 모든 카메라기자들의‘강박관념’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좀 더 가까이 피사체에 다가 갈수록 훌륭한...
    Date2011.03.17 Views3392
    Read More
  17. No Image

    2011년 협회 사업 본격 시동

    제22대 운영위원회 개최 협회의 도약과 카메라기자 역량 강화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태양식)는 지난달 26일 속초 LH연수원에서 2011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정부기금신청과 교육 연수 확대, 카메라기자협회 홍보사업 확...
    Date2011.03.17 Views3310
    Read More
  18. No Image

    협회 법인 등록 전환 추진

    협회 법인 등록 전환 추진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태양식)는 지난달 26일 강원도 속초시 LH연수원에서 제22대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인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협회는 창립 당시 사회단체로 등록을 마쳤으나 그 후 사회...
    Date2011.03.17 Views3375
    Read More
  19. 카메라기자는 안전한가?

    카메라기자는 안전한가? 취재 안전 시스템 적극 개발 해야 연평도 포격 사태가 있었던 지난 해 11월 21일. 모두가 그곳을 빠져 나오려 아우성 치고 있지만 그 곳으로 들어가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카메라기자다. 그 곳이 바로 뉴스와 역사의 현...
    Date2011.03.16 Views3705 file
    Read More
  20. ‘뜬 구름’아닌 언론 속의 클라우드 시스템

    ‘뜬 구름’아닌 언론 속의 클라우드 시스템 2011년, 클라우드 시스템 본격 가동의 원년 되나? 지난 11일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의 본격가동을 알리는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시범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컴퓨팅...
    Date2011.01.28 Views3938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1 Next
/ 4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