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종합 방송인 김민호 이사

김민호 이사는 81년 문화방송 카메라 기자로 입사한 후, 10여년 동안 '카메라 출동'이라는 방송 뉴스의 대표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 이후 MBC 프로덕션 교양 예능 국장을 거쳐, 현재 C&M 이사겸 C&M 미디어원 서울 미디어국 보도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카메라기자로써 열정을 다해 현장에서 일을 하고, 프로듀서 겸 방송 진행자로써 이 시대의 건강한 물음을 시청자들에게 던졌다. 그리고 유학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수로 미래의 방송인을 가르쳤고, 지금은 여러 방송인을 이끄는 위치에서 자신의 방송 철학을 프로그램에 녹여내며, 이제는 말하기보다 '듣는' 방송을 추구하며 ‘김민호의 사람이야기’라는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호 이사의 방송철학과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 본다.

지금까지 종합 방송인으로 살아 오셨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방송인로써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전달하고 싶으셨던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입사하자마자 카메라 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메라출동’이라는 프로그램이 카메라 기자가 기획하고, 제작하고, 리포트를 하는 것 이었는데, 도와주는 이가 없어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쳐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과 글로 리포트를 구성해야 했는데, 주로 영상으로써 구성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점은 ‘카메라 출동’이라는 것이 단순 고발을 위해 제작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누구의 잘잘못만을 탓하려고 만든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카메라 출동이 존속하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의 ‘시스템의 부조리‘를 말하고, 시민이 살아가기에 불편한 것들을 해소 해 나갈 수 있는 ’감시자‘로써의 역할을 방송에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건전한 시민의식에 대해서도 말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건강한 토론(논쟁이 아닌)을 해서 결과를 모색하는 그런 방송을 하고 싶었고, 그런 방송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지금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것이구요..
그래서 그 이후 여러 프로그램 제작을 거치면서, 프로듀서겸 진행자로써 ‘여기서 잠깐’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화두는 “왜 그럴까요?”라는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물음입니다. 한 5년 동안 제작하면서 ‘고발’이 아닌 ‘전달’로써 단순한 사실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시청자들의 생각을 유도하고, 판단 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반향은 컸습니다. ‘소통’이라는 커뮤니케이터로써 보도와 제작 쪽에서 많은 벤치마킹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이름을 걸고 ‘김민호의 사람이야기’라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발과 소통을 넘어 지금은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의 사는 애기를 듣는, 그들의 삶을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풀어나가 편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회 이상 진행이 됐는데요, 지휘자 금난새씨나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노 김용걸 교수등 많은 인사들의 삶을 인터뷰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사님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보면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사님의 삶의 태도와 자신의 이루고픈 꿈이 있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는 항상 방송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종합 방송인으로써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방송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방송만을 만들며 그것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을 위해 살아갈 것입니다. 사실 방송에 욕심이 많다 보니 MBC에 몸담고 있을때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방송을 스스로 만들어 보고싶은 욕심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고 싶은 욕심에 제 스스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주어지는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제 스스로의 역할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기자로써 피디로써의 역할을 거치고, 지금 이 자리에서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제가 가진 방송인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이라고 하면 각 방송사에서 퇴직하신 분들의 방송인 OB 방송을 해보고 싶습니다. 거창하게 전국을 상대로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지금 살고 계신 곳의 구청의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써 카메라기자로써 직접 촬영하고 글쓰고 편집할 수 있는 그런 방송 프로그램을 꿈꾸고 있습니다.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직 전국 방송 기자로써 일하시다가 퇴직하셔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것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 작은 꿈입니다.  

다변화되는 미디어 환경 속에 일하는 후배 카메라기자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의 핵심은 영상입니다. 미디어의 변화와 혁명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개더링 되는 영상을 좀 더 화질이 좋게 만드는 것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드는 기술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미디어 컨텐츠의 핵심를 이루는 영상은 이렇게 발전이 되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을 만드는 카메라기자의 의지라고 하겠습니다. 단순 찍어내는 것이 아닌 한 컷으로 취재, 전달 하고자 하는 것의 의미를 담고, 시청자들의 흡입력을 끌어내는 그런 의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구성 할 줄 알아야합니다. 영상을 만들어내고 압축하여 의미를 담고 전달하는 구성 능력. 카메라기자는 단순 기자가 아니라 영상구성작가가 되야합니다. 영상과 또한 글과 그리고 그것을 구성하는 3위일체의 영상구성작가가 우리가 나아갈 길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스타성’이 있어야 합니다. 배우나 가수나 스타성이 있어야 대중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영상 또한 “자기가 자기를 메이크업‘하는 영상 메이크업이 필요합니다. 흡입력있는 영상과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제작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스타성은 자신의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룰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물을 만들 때 기존의 예쁜 그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 역발상으로 함축적인 영상과 과감한 음악, 영상, 편집의 저돌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나아가 영상구성작가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종합 방송인으로 자리를 매김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카메라기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표출해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아는 ‘완벽한 방송인’이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양동 C&M 미디어원 센터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는 2시간가량 이어졌다. 서울 15개 구와 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지역 보도물과 제작물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호 이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방송에 대한 열정을 인터뷰 내내 보여 주었다. 또한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나아가는 카메라기자의 모습을 강조 했다.
인터뷰 이후 C&M 스튜디오와 사무실을 보여 주시면서 ‘큰 방송사에 비해서 규모도 작고 그렇지만 여기서 내 꿈을 펼칠 수 있다.’라고 뿌듯하게 말씀 하셨다.

김민호이사는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루려고 지금도 방송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대담`정리 : 정연철 / MBC 영상취재부

  1. 후보자‧공약 보다 ‘스타 정치인’ 부각된 총선 <특집:총선취재 국회출입영상기자단 간담회>

    <특집:총선취재 국회출입영상기자단 간담회> 후보자‧공약 보다‘스타 정치인’부각된 총선 …총선취재 현장 영상기자들,초반 야당에 기운 판세 끝까지 변동 못 느껴 - 과격지지자들 취재방해 심해 선거기간 내내 카메라의 방송사로고 가리고 취재 - 유투버에 의존...
    Date2024.05.08 Views22
    Read More
  2.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 사건사고, 전쟁터, 지진, 특종, 방송사고, 눈물을 머금은 타사와의 경쟁에서 패배, 맨땅에 헤딩으로 일그러진 리포트... 평범하지 않은 조직에서 극히 평범해 보이는 카메라 기자. 작지만 큰 변...
    Date2012.09.21 Views7701
    Read More
  3.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용모 기자를 만나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수상한 김용모기자 수상 소감 한마디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도 KBS가 수상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있을 수상은 아마 ...
    Date2013.10.02 Views6056
    Read More
  4. 출입처 탐방 -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뉴스가 되는 곳

    국회 출입처 탐방 지난 호 국방부에 이어 대한민국의 입법기관, 국회 출입처 기자들을 만나보았다. 국정감사가 끝나지 얼마 안 된 국회는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많은 인파들로 분주했다. 국회 카메라기자실을 방문하고 왔다. Q.국회 출입처의 특징?...
    Date2014.11.18 Views8014
    Read More
  5. 좌충우돌 ‘교수’ 적응기

    좌충우돌 ‘교수’ 적응기 <베테랑 영상기자에서 새내기교수로> 때는 바야흐로 다니던 회사의 명퇴 신청이 막 마감됐고 최악의 대학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하게 될 2021년 봄, 나는 이직을 했다. 장면 #1 “학교 홍보차 나왔습니다. 3학년 주임 선생님과는 통화했...
    Date2021.09.24 Views997
    Read More
  6. 제 31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대상 수상자 OBS 기경호 기자 인터뷰

    ▶대상수장자 OBS 기경호. 최백진 기자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아래 협회)는 지난 1월 26일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경호․최백진 기자의 <OBS 창사 9주년 특별기획-세월호 그 후, 트라우마는 누구의 것인가>를 대상으로 선정했...
    Date2018.03.19 Views1794
    Read More
  7. 정년퇴직 KBS 송학필 선배 인터뷰 - 고즈넉한 정취와 평화로움이 좋다

    강화도 오두리에 위치한 송학필 기자의 하얀 벽돌집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다. 아파트들이 빽빽이 즐비해있던 서울과 달리 각양각색으로 논과 밭을 주변으로 집들이 멀찍이 떨어져있다. 하얀 벽돌집에 들어서자마자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기자기한 팻말들이 ...
    Date2014.11.18 Views8947
    Read More
  8. No Image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1.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1.1.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프랑스 통신원 최효진 올해에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스페인 내전을 비롯해 20세기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전쟁을 ...
    Date2013.10.07 Views6274
    Read More
  9. 영예상 수상자 최기홍 전 KBS디지털뉴스혁신팀장 인터뷰

    ▶ 협회 첫 영예상 주인공 최기홍 명예회원 "후배들이 공 인정해주니 고마워... 2~3년안에 뉴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할 것"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아래 협회)가 제정한 첫 영예상은 최기홍(64·사진) 명예회원에게 돌아갔다. 영예상은 재직 당시 대한...
    Date2018.03.19 Views2402
    Read More
  10. 영상 부문 콘트롤타워 재건... '기본'으로 돌아가 공정하게 보여줄 것

    홍우석 MBC 뉴스콘텐츠 센터장 지난 7일 최승호 신임 사장 선임을 신호탄으로 MBC가 조직 재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방송 회복, 프로그램 제작 지원 강화, 조직 슬림화, 뉴미디어 디지털 사업 강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도 단행한 상태다. 특히 MBC...
    Date2018.01.11 Views1761
    Read More
  11. No Image

    아내들의 수다

    제목 없음 <가정의 달 특집 대담> 지난 29일, 홍대 인근 레스토랑에서 ‘아내들의 수다’라는 주제로 대담이 있었다. 이번 대담에는 입사 15년차 내외의 카메라기자 아내들이 참석해 ‘카메라기자의 아내’로 살면서 느낀 점에 대해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눴다. 이...
    Date2009.05.18 Views8448
    Read More
  12.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N 이우진

    6개월간의 수습생활, 평생 좋은 술안주감 될 듯 경기도 연쇄살인사건의 가해자인 강호순, 당시 피의자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쫓아다니며 취재할 때도 사실 피의자의 초상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그저 강호순은 나쁜X이고 전 국민이 ...
    Date2009.05.18 Views10749
    Read More
  13.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C 이성재

    첫 ‘뻗치기’가 남겨준 교훈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투입된 지 한 달 남짓 되지 않았던 3월 초, 신영철 대법관이 촛불집회 재판 당시 담당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바로 그날 저녁이었다. 같이 입사한 취재기자 동기와 함...
    Date2009.05.18 Views9055
    Read More
  14.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KBS 윤성욱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며… 매우 식상한 표현이지만 수습 3개월이란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연수원 교육이 끝나고 영상취재국으로 발령받아 왔을 때 저의 걱정과는 달리 가족같이 친절한? 선배들의 모습과 체계적인 교육에 매일 놀랐습니다. 퇴근...
    Date2009.05.18 Views10555
    Read More
  15.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KBS 민창호

    제목 없음 자전거를 처음 타는 아이처럼… 어느새 봄 향기는 한 걸음 물러서고 따뜻한 햇살에 여러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오는 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인가? 일을 마치고 여의...
    Date2009.05.18 Views9820
    Read More
  16.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정인걸 前 KBS 영상제작국 국장]

    TV뉴스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후배들에게 우리나라 초기 뉴스취재현장은 어떠했는지 직접 전해주고 싶다는 정인걸 국장 한국 보도영상史의 산 증인 시대가 변해도 매순간 한 컷에 올인하는 ‘카메라 기자정신’은 지켜가야 할 것 정인걸 국장 프로필 1962. 01 ...
    Date2009.09.15 Views8824
    Read More
  17.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광춘 前 KBS 국장]

    특별히 이루고 싶은 것 없이 이대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사는게 꿈이다! 요즘 근황은 어떠십니까? 나 같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사는 부부가 내 주변에도 10쌍이 있는데 다 정년퇴직 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살고...
    Date2010.11.16 Views8187
    Read More
  18.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웰텍코리아 정진철 회장]

    원로선배에게 길을 묻다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듯이 취재하라!” 정진철 회장 프로필 1969년 MBC입사 1980년대 MBC 보도국 영상취재부장, 국장 1993년 강릉MBC 사장 1996년 영동케이블방송 사장 1999년-현재 웰텍코리아 회장 입사경력이 웬만한 회원들이라면 ...
    Date2009.05.18 Views9157
    Read More
  19.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JIBS 김양수 대표이사]

    “보여지는 사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아라!” [김양수 대표이사 프로필] 1978. KBS 촬영기자 입사 1997. KBS 문화부 차장 1999.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2004. KBS 시사보도팀장 2005. 정년퇴임 / JIBS 대표이사 취임 1. 요즘 근황은? 개...
    Date2009.04.22 Views8577
    Read More
  20.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C&M 김민호 이사]

    종합 방송인 김민호 이사 김민호 이사는 81년 문화방송 카메라 기자로 입사한 후, 10여년 동안 '카메라 출동'이라는 방송 뉴스의 대표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 이후 MBC 프로덕션 교양 예능 국장을 거쳐, 현재 C&M 이사겸 C&M 미디어원 서울 미디어국...
    Date2010.07.15 Views8637
    Read More
  21.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전 충주 MBC 이재은 사장]

    요즘 근황은 어떠십니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함으로 보람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긴장의 연속적이었던 생활에서 퇴임 후 늘 내가 생각해왔던 일들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뭐 거창한 일도 아니고 아주 작은일 이지만 나의...
    Date2009.11.12 Views88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