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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B 권순환 팀장

1. 미디어 아이 제 73호에서 YTN 진민호차장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 추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 미디어아이에서 나오는 <릴레이 인터뷰>를 보다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고맙고 황송스러울 뿐입니다.

2. YTN 진민호차장님과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었고, 어떤 분이신가요?

- 처음 YTN 개국 시에 방송국에 입사하였습니다. 고향인 강릉에 발령 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사건>으로 YTN 기자들이 모두 내려 왔었습니다. 그때 진민호기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서로 연락하면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처음에 진민호차장님을 뵈었을 때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무서웠는데 차차 함께 시간을 보내고 촬영을 하면서 보기보다 참 순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순한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연락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3. 카메라 기자가 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이며, 카메라 기자가 된 후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기술관련 취직을 준비하였습니다. 몇 번의 실패를 맛보다가 YTN개국 당시 방송국에 입사하였고 중계팀으로 배치되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접하였습니다. 그 후 강릉으로 발령되어 내려가 있는 도중 카메라팀이 없어 직접 카메라를 잡게 되면서 우연찮은 기회에 카메라기자가 되었습니다.

- 카메라기자는 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아플 때 취재?촬영을 못하는 심정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4. 카메라 기자로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무엇인가요?

- 예전 화물연대 파업당시 탱크로리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탱크로리 운행 중단으로 기름 운송에 차질을 빚어 심각한 위기에 달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몇 탱크로리 운전자들이 운행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최대한 운전자들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히 촬영을 하였습니다. 방송에 나갔을 때 탱크로리 운전자의 모습과 차량이 조금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들이 문제가 되어 방송 후 탱크로리운전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가 촬영한 것 때문에 나와 내 차가 위험해 졌는데 책임질꺼야?" 하면서 술 취한 목소리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분은 분을 참지 못하며 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저도 할 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촬영한 부분에 대해서 피해가 있을 때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오히려 더 화를 내었습니다. 저 또한 답답한 마음에 직접 만나 단판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큰 싸움이 일어 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분과 만나 술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니 화도 누그러졌고 나중에는 서로 형, 동생 하면서 친한 관계로 바뀌었습니다.

5. 지금현재 카메라 기자단 강원지부장이신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강원지부를 이끄실 생각이신가요?

- 작년 말에 지부장을 맡아 뭘 어떻게 이끌어갈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시기가 시기다 보니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방이라는 여건상 실제 피부로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에 있는 카메라기자분들에게 교육의 여건을 많이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카메라기자의 참다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지역 카메라기자를 대상으로 에디우스 교육(편집교육)을 올해 초에 실시하였습니다. 지방에서는 최초라고 들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강원도권 기자들 분들도 배움에 기뻐하여 저 또한 흐뭇하였습니다. 아직은 장비와 장소부재로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여 교육의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6. 평소 쉬는 날에는 무슨 일을 하시나요?

- 골프를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GTB 본사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여유를 즐길만한 시간이 없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말에는 되도록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7. 앞으로 세운 계획이 있다면?

- 미래는 개척하기 어렵겠지만, 일단 계획이 있다면 카메라기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주변 여건이 어렵다고 하는 현실에서 카메라기자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안전적인 기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8. 카메라 기자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저도 이 직업을 갖기 전에 카메라기자가 어떤 존재인지 잘 몰랐습니다. 지금 들어와서 경험하며 일을 해보니 티는 나지 않지만 참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유하자면 산소라고 생각합니다. 느끼지는 못하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기자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우선 책임의식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내가 손해를 볼지라도 나의 책임으로 인해 국민들의 알권리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면서 카메라기자를 준비하십시오. 사건 사고 현장은 어떤 상황인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좋은 앵글을 잡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책임과 희생이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됩니다.

9. ‘신생아 불법매매 현장'이 특종보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취지와 이 영상을 통해 얻은(사회적인 것이나 느낌)것은 무엇인가요?

- 2005년도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막내 취재기자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선배님 신생아 불법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취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처음 생각 했을 때 너무 어려운 취재라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비인륜적이고 절대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에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막내기자와 단합하여 취재를 시작하였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단서도 쉽게 나오지 않아 촬영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실타래가 풀리는 것처럼 제보가 하나 들어오더니 어느새 여러 제보자들이 연락을 주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보자들의 인터뷰와 촬영을 통해 '신생아 불법매매 현장' 이 보도 되었고 비인륜적인 현장의 모습이 방송된 후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을 하며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며 많은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지지부진하던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기관에 대한 정부의 관리정책 강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사건이 발생한 근본 원인인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는데 일조하여 저 또한 뿌듯하였습니다.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를 추천해주신다면?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는 서울 KBS에 있는 김대원기자입니다. 김대원기자는 강릉에 파견내려와서 저와 인연이 있었고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침착한 성격이 맘에 끌렸던 친구입니다. 강릉에서 서울로 발령나면서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으며 무척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김대원기자 보고싶습니다. 춘천한번 내려와서 얼굴 한번 봅시다^^

대담 : 안정원 / 제5기 명예카메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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