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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JPG

(이종혁 기자)

 

 

 

 

Q. 제42회 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받으셨는데,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으셨나요?


 이게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은 것이 아니고 개인상인데요. 개인이 방송발전에 얼마나 공적을 쌓았느냐하는 개인상이예요.

그 공적을 인정받아서 그중에 카메라기자로서 보도영상에 어떤 공적을 쌓았는지를 인정해주는 상이예요.

드론을 활용해서 받았어요. 보도국에서 최초로 드론을 도입(활용)해서 보도영상의 지평을 넓혔다 하는 그런 의미로 말이죠.

솔직히 KBS가 한 달 후에 하고 제가 한달 전에 했어요. ^^  KBS 이재섭 선배가 더 열심히 하셨어요.

 

 

Q. 상을 받은 소감?


 영광스럽죠.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혼자만 한 게 아니고, 처음 시작할 때 주도적으로 제가 맡아서 하긴 했지만

도입하는 거부터 주변에서 신경써주신 선배님, 후배들 (이성재후배, 박지민선배, 고은주후배) 다 같이 했는데, 

혼자 전담한 것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았네요.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았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Q. 카메라기자로서 취재를 하면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취재는?


 아무래도 드론으로 상을 받은 것이라서 가장 기억에 많이 것은 예전에도 한번 작품으로 드론을 사용했는데,

드론교육을 받고 처음 실전에 투입됐을 때, 드론을 떨어뜨렸거든요.

그 당시에만 해도 고가의 장비인데...서해 앞바다에서 날렸다가 떨어뜨렸던 그런 기억이 가장 많이 남네요.

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같이 갔던 후배들, 오디오맨들은 떨어진 드론을 주우러 바다에 들어갔어요.

저는 거의 멘붕에 빠졌죠.(웃음) 다행히도 떨어진 드론이 수심이 얕은 곳에(허리까지만 잠기는 수심)

떨어져 다시 주워서 날릴 수 있었어요. 그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러고 나서는 드론을 계속 날리니까~~뭐 떨어뜨릴 걱정은 없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

 

 

Q. 드론을 활용한 취재 시에 어려웠던 점은?


 위험성, 안전. 이러한 법규 위반. 저번에 협회에서 주최한 드론간담회를 통한 드론 교육시 들었던 내용들.

전에 드론에 관련된 법규가 구비되어있어도 인식이 부족했을 때는 사람 많고 차도 많은 복잡한 신촌 하늘에서 날린 적이

있는데 많이 무모했던 것 같아요. 어려웠었죠. 취재쪽에서는 요청이 오는데 날리기가 애매하고 법은 제정이 돼 있었지만

인식이 없었던 상황이었죠. (이런데서는 날리면 안된다하는)

요즘은 조금씩 인식을 하고, 위반이 문제가 되고 그래서 지금은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처음 드론을 도입해서 한 2년간은 드론취재 요청이 들어오면 우리도 이제 이걸 안정화시키고 실적을 쌓아야 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좀 어려웠어요.

 

 

Q. 후배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 (카메라기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단순히 그냥 카메라 찍는 거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 떠나서 1차적으로는 영상에 대한 어떤 자신의 생각과 뉴스로써

보도영상으로써 어떻게 전달할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거 같고요.

2차적으로는 조금.. (회사에)들어와서 보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이 직종자체를 어떻게 하면 발전 시켜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

단순히 특수촬영이든, 드론촬영 등을 떠나서 저희는 안하고 있지만 타사는 약간 뉴미디어 쪽으로도 능력을

좀 더 발휘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뉴미디어 쪽으로 이 직종이 단순한 뉴스촬영에만 국한되지 않고 좀 더 어떻게 하면

카메라기자로써 역할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카메라기자가 단순히 카메라 찍는 사람,

편집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상관련해서 카메라기자의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그런 게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당장은 각 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 영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곳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뉴스에만) 국한되어있는 곳도 있고, 단순히 찍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찍는 게 좋고

편집하는 걸 좋아해서 들어온다면 조금 힘에 부칠 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Q. 카메라기자가 된 이유?


 저는 카메라기자가 되고 나서 그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뭔가..영상을 담고 영상을 바라보고 단순히 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직접 사각틀안에 프레이밍을 해서

어떤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매력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드론을 하겠다고 했고.

좀 더 색다른 프레임을 만들 수 있고, 그로인해 좀 더 색다른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그런데 이게 단순히 카메라감독이 아니라 카메라기자를.. 그런의미에서는 카메라감독이나 카메라기자나 비슷할 수 있지만

카메라기자는 조금 더 자신의 생각, 주관적인 것을 화면에 많이 담을 수 있어서..PD나 다른 사람들에 의한 영향을 받아서

카메라에 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내 생각으로 화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카메라기자가 PD역할도 하고 하는~) 단순히 찍는 것만 좋아했다면 아마 카메라 감독해도 됐겠지만...

 

 

Q. 아끼는 사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or 영상)


 결혼식(웨딩촬영) 사진..?^^.. 음...시베리아 출장가서 취재할 때...시베리아 허허벌판에서 찍은 사진들..

한여름에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서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서 찍힌 사진도 있고..

사진이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웃음) 아끼는 영상은..(너무 많은?) 드론으로 찍은 영상들은 다 소중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제가 보관하고 있어요.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서 가끔씩 누군가 필요하다고 하면 도움이 되 줄 수도 있고,

 회사에 보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따로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

벚꽃축제때 벚꽃을 찍은 것이라던지..많아요. 무언가 의미가 있는 영상이라면 처음 드론을 활용했을 때,

모래섬 같은 거였는데 모래섬을 드론으로 스텐드업을 했어요.

기자들 세워놓고... 그걸로 예전에 협회에서 상받은 것인데~ 그런 스텐드업을 처음으로 시도한거죠.

타사에서 했는지 다른 외국방송에서 했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섬이 엄청 큰 섬인데, 바다 한 가운데니까

부감을 찍을 수가 없어서 기자들과 상의했는데, 드론밖에 없다.

드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해서 찍은 것이거든요.

상도 받고, 그 당시에 그것은 개미집도 아니고 거대한 모래섬이었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 각오는?


 저도 아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솔직히 지금 이 시스템에서...여기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지금 내년이면 9년차에, 여기에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온 거 같은데,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요. 매너리즘에 빠지는는 듯한... 드론이라는 것도 결국 2~3년 동안... 거의 한3년을 잡고 했는데

이제는 그것 조차도 관심에서 약간 멀어지고 있는 것 같고, 더 파고 들어가서 공부도 해야되고,

뭔가 좀 더 전문적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그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깊이를

더 깊게 만들고 싶어요. (1차적인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이 식은 것은 아닌데 자꾸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자신을

바꾸고 싶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2차적인거는 뭔가  좀  더 다른 분야를 ....1차적인게 기존에 있는 것에대해 계속

깊이 들어가고 싶고 그전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좀 다지고 싶은거라면, 2차적으로는 좀 더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카메라기자로서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서 요즘에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 드론을 활용한 것.. 하늘에서 본 한국 이런 것..

시간이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회사에서는 원할지 원치 않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론을 활용해서 보도영상뿐만

아니라 다른쪽으로도 해보고 싶어요. 보도영상내에서도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고 싶어요.

옛날에는 제가 드론 나사하나부터 다 풀고 조이고 기름칠도 하고 애정이 있으니까 내 자식같고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지금은 빨리 땅에 떨어지기만을 바라죠. 빨리 띄워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몸이 쉬는게 더 낫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아까 말한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는 바뀌어야 될거 같아요!
열정을 더 끌어 올려서 일하고 싶어요^^    

 

취재 및 정리/  최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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