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종혁.JPG

(이종혁 기자)

 

 

 

 

Q. 제42회 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받으셨는데,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으셨나요?


 이게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은 것이 아니고 개인상인데요. 개인이 방송발전에 얼마나 공적을 쌓았느냐하는 개인상이예요.

그 공적을 인정받아서 그중에 카메라기자로서 보도영상에 어떤 공적을 쌓았는지를 인정해주는 상이예요.

드론을 활용해서 받았어요. 보도국에서 최초로 드론을 도입(활용)해서 보도영상의 지평을 넓혔다 하는 그런 의미로 말이죠.

솔직히 KBS가 한 달 후에 하고 제가 한달 전에 했어요. ^^  KBS 이재섭 선배가 더 열심히 하셨어요.

 

 

Q. 상을 받은 소감?


 영광스럽죠.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혼자만 한 게 아니고, 처음 시작할 때 주도적으로 제가 맡아서 하긴 했지만

도입하는 거부터 주변에서 신경써주신 선배님, 후배들 (이성재후배, 박지민선배, 고은주후배) 다 같이 했는데, 

혼자 전담한 것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았네요.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았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Q. 카메라기자로서 취재를 하면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취재는?


 아무래도 드론으로 상을 받은 것이라서 가장 기억에 많이 것은 예전에도 한번 작품으로 드론을 사용했는데,

드론교육을 받고 처음 실전에 투입됐을 때, 드론을 떨어뜨렸거든요.

그 당시에만 해도 고가의 장비인데...서해 앞바다에서 날렸다가 떨어뜨렸던 그런 기억이 가장 많이 남네요.

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같이 갔던 후배들, 오디오맨들은 떨어진 드론을 주우러 바다에 들어갔어요.

저는 거의 멘붕에 빠졌죠.(웃음) 다행히도 떨어진 드론이 수심이 얕은 곳에(허리까지만 잠기는 수심)

떨어져 다시 주워서 날릴 수 있었어요. 그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러고 나서는 드론을 계속 날리니까~~뭐 떨어뜨릴 걱정은 없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

 

 

Q. 드론을 활용한 취재 시에 어려웠던 점은?


 위험성, 안전. 이러한 법규 위반. 저번에 협회에서 주최한 드론간담회를 통한 드론 교육시 들었던 내용들.

전에 드론에 관련된 법규가 구비되어있어도 인식이 부족했을 때는 사람 많고 차도 많은 복잡한 신촌 하늘에서 날린 적이

있는데 많이 무모했던 것 같아요. 어려웠었죠. 취재쪽에서는 요청이 오는데 날리기가 애매하고 법은 제정이 돼 있었지만

인식이 없었던 상황이었죠. (이런데서는 날리면 안된다하는)

요즘은 조금씩 인식을 하고, 위반이 문제가 되고 그래서 지금은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처음 드론을 도입해서 한 2년간은 드론취재 요청이 들어오면 우리도 이제 이걸 안정화시키고 실적을 쌓아야 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좀 어려웠어요.

 

 

Q. 후배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 (카메라기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단순히 그냥 카메라 찍는 거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 떠나서 1차적으로는 영상에 대한 어떤 자신의 생각과 뉴스로써

보도영상으로써 어떻게 전달할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거 같고요.

2차적으로는 조금.. (회사에)들어와서 보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이 직종자체를 어떻게 하면 발전 시켜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

단순히 특수촬영이든, 드론촬영 등을 떠나서 저희는 안하고 있지만 타사는 약간 뉴미디어 쪽으로도 능력을

좀 더 발휘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뉴미디어 쪽으로 이 직종이 단순한 뉴스촬영에만 국한되지 않고 좀 더 어떻게 하면

카메라기자로써 역할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카메라기자가 단순히 카메라 찍는 사람,

편집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상관련해서 카메라기자의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그런 게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당장은 각 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 영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곳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뉴스에만) 국한되어있는 곳도 있고, 단순히 찍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찍는 게 좋고

편집하는 걸 좋아해서 들어온다면 조금 힘에 부칠 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Q. 카메라기자가 된 이유?


 저는 카메라기자가 되고 나서 그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뭔가..영상을 담고 영상을 바라보고 단순히 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직접 사각틀안에 프레이밍을 해서

어떤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매력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드론을 하겠다고 했고.

좀 더 색다른 프레임을 만들 수 있고, 그로인해 좀 더 색다른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그런데 이게 단순히 카메라감독이 아니라 카메라기자를.. 그런의미에서는 카메라감독이나 카메라기자나 비슷할 수 있지만

카메라기자는 조금 더 자신의 생각, 주관적인 것을 화면에 많이 담을 수 있어서..PD나 다른 사람들에 의한 영향을 받아서

카메라에 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내 생각으로 화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카메라기자가 PD역할도 하고 하는~) 단순히 찍는 것만 좋아했다면 아마 카메라 감독해도 됐겠지만...

 

 

Q. 아끼는 사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or 영상)


 결혼식(웨딩촬영) 사진..?^^.. 음...시베리아 출장가서 취재할 때...시베리아 허허벌판에서 찍은 사진들..

한여름에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서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서 찍힌 사진도 있고..

사진이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웃음) 아끼는 영상은..(너무 많은?) 드론으로 찍은 영상들은 다 소중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제가 보관하고 있어요.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서 가끔씩 누군가 필요하다고 하면 도움이 되 줄 수도 있고,

 회사에 보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따로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

벚꽃축제때 벚꽃을 찍은 것이라던지..많아요. 무언가 의미가 있는 영상이라면 처음 드론을 활용했을 때,

모래섬 같은 거였는데 모래섬을 드론으로 스텐드업을 했어요.

기자들 세워놓고... 그걸로 예전에 협회에서 상받은 것인데~ 그런 스텐드업을 처음으로 시도한거죠.

타사에서 했는지 다른 외국방송에서 했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섬이 엄청 큰 섬인데, 바다 한 가운데니까

부감을 찍을 수가 없어서 기자들과 상의했는데, 드론밖에 없다.

드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해서 찍은 것이거든요.

상도 받고, 그 당시에 그것은 개미집도 아니고 거대한 모래섬이었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 각오는?


 저도 아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솔직히 지금 이 시스템에서...여기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지금 내년이면 9년차에, 여기에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온 거 같은데,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요. 매너리즘에 빠지는는 듯한... 드론이라는 것도 결국 2~3년 동안... 거의 한3년을 잡고 했는데

이제는 그것 조차도 관심에서 약간 멀어지고 있는 것 같고, 더 파고 들어가서 공부도 해야되고,

뭔가 좀 더 전문적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그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깊이를

더 깊게 만들고 싶어요. (1차적인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이 식은 것은 아닌데 자꾸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자신을

바꾸고 싶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2차적인거는 뭔가  좀  더 다른 분야를 ....1차적인게 기존에 있는 것에대해 계속

깊이 들어가고 싶고 그전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좀 다지고 싶은거라면, 2차적으로는 좀 더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카메라기자로서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서 요즘에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 드론을 활용한 것.. 하늘에서 본 한국 이런 것..

시간이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회사에서는 원할지 원치 않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론을 활용해서 보도영상뿐만

아니라 다른쪽으로도 해보고 싶어요. 보도영상내에서도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고 싶어요.

옛날에는 제가 드론 나사하나부터 다 풀고 조이고 기름칠도 하고 애정이 있으니까 내 자식같고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지금은 빨리 땅에 떨어지기만을 바라죠. 빨리 띄워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몸이 쉬는게 더 낫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아까 말한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는 바뀌어야 될거 같아요!
열정을 더 끌어 올려서 일하고 싶어요^^    

 

취재 및 정리/  최소정 기자


  1. 42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이종혁 인터뷰

    (이종혁 기자) Q. 제42회 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받으셨는데,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으셨나요? 이게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은 것이 아니고 개인상인데요. 개인이 방송발전에 얼마나 공적을 쌓았느냐하는 개인상이예요. 그 공적을 인정받아서 그중에 카메라...
    Date2015.11.21 Views5748
    Read More
  2. <출입처 탐방> 사회부의 꽃, 검찰

    검찰 출입처 카메라기자실에는 신호등이 있다고 한다. 바로 빨간 패딩, (OBS 이홍렬 간사) 노란 패딩(SBS 이승환기자) 파란 패딩 (KBS 노동수기자)을 입고 취재의 일선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검찰출입처의신호등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구...
    Date2014.12.30 Views8071
    Read More
  3. 출입처 탐방 -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뉴스가 되는 곳

    국회 출입처 탐방 지난 호 국방부에 이어 대한민국의 입법기관, 국회 출입처 기자들을 만나보았다. 국정감사가 끝나지 얼마 안 된 국회는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많은 인파들로 분주했다. 국회 카메라기자실을 방문하고 왔다. Q.국회 출입처의 특징?...
    Date2014.11.18 Views8013
    Read More
  4. 정년퇴직 KBS 송학필 선배 인터뷰 - 고즈넉한 정취와 평화로움이 좋다

    강화도 오두리에 위치한 송학필 기자의 하얀 벽돌집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다. 아파트들이 빽빽이 즐비해있던 서울과 달리 각양각색으로 논과 밭을 주변으로 집들이 멀찍이 떨어져있다. 하얀 벽돌집에 들어서자마자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기자기한 팻말들이 ...
    Date2014.11.18 Views8947
    Read More
  5. 국방부 출입처 인터뷰

    대한민국의 국방의 중심 국방부 출입처를 방문했다. 정예화된 선진강국 이라는 굵직한 슬로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검문을 하던 각 잡힌 군인들처럼 출입처 기자실도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속에 인터뷰를 진행하리라는 예상을 했다. 그러나 나의 확실한 ...
    Date2014.08.14 Views8540
    Read More
  6. "메타데이터의 질이 보도영상의 가치를 결정할 것" -메타매니저 YTN보도국 아카이브팀 유영식 인터뷰

    “메타데이터의 질이 보도영상의 가치를 결정할 것” YTN보도국 아카이브팀 유영식 차장 인터뷰 디지털 아카이브가 도입되고 인제스트되는 영상들의 양이 매우 방대해짐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사전적으로는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
    Date2013.12.16 Views10122
    Read More
  7. No Image

    KBS 전한옥 국장 - 방송인생을 돌아보며

    1.퇴직소감? 아직까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33년간 우리 집 같이 근무한 회사에서 발걸음을 떼려니 시원섭섭하다. 쉬지 않고 일을 해왔으니 일단은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 그동안 바빠서 가지지못했던 여유시간을 가지면서 여가생활을 하고싶다. 후배들이 ...
    Date2013.12.16 Views6302
    Read More
  8. No Image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1.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1.1.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프랑스 통신원 최효진 올해에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스페인 내전을 비롯해 20세기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전쟁을 ...
    Date2013.10.07 Views6274
    Read More
  9.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용모 기자를 만나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수상한 김용모기자 수상 소감 한마디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도 KBS가 수상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있을 수상은 아마 ...
    Date2013.10.02 Views6056
    Read More
  10.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 사건사고, 전쟁터, 지진, 특종, 방송사고, 눈물을 머금은 타사와의 경쟁에서 패배, 맨땅에 헤딩으로 일그러진 리포트... 평범하지 않은 조직에서 극히 평범해 보이는 카메라 기자. 작지만 큰 변...
    Date2012.09.21 Views7701
    Read More
  11. No Image

    대한민국 최초의 父子 카메라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父子 카메라기자 변영우 변성중 기자를 만나다 아버지와 아들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인터뷰 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24일 저녁 7시 목동에서 드디어 재회했다. 간단히 가족을 소개해 달라. 아들이라 키우기 힘들었겠다. ...
    Date2012.05.04 Views7411
    Read More
  12. No Image

    뉴스타파 권석재 기자를 만나다

    뉴스타파 권석재 기자를 만나다 입사 때 그 느낌“나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 마감일 바로 전날 권석재 기자를 프레스센터 1층에서 만났다. 저녁 5시부터 시작된 인터뷰는 11시가 다 되어 끝을 맺었다. 너무나도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
    Date2012.02.22 Views7148
    Read More
  13. <2009년 5월>저자 김정은 기자를 만나다

    저자 김정은 ; 1976년 출생.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카메라기자로 KBS 보도 본부에 입사했다. 보도영상국 소속으로 변양균&신정아 사건,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숭례문 방화 사건, 용산 철거민 참사, 신종 플루 대재앙 등을 현장에서 취...
    Date2011.08.22 Views8316
    Read More
  14.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OBS 김재춘 기자

    협회가 카메라 기자를 위해 더욱 앞장서야 1. 권한주 기자와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제가 97년도에 YTN에 5기로 입사했을 때 권한주기자가 4기로 1년 선배였습니다. 1년 선배라 자주 그리고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친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 선후배여서...
    Date2011.03.17 Views8307
    Read More
  15.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권한주 기자

    초년병시절 처음으로 겪었던 연세대시위 취재가 생생해 카메라 기자는 감정없이 공정한 시선으로 취재해야 1. 배문산 기자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배문산 기자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고 현장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많이 ...
    Date2011.01.28 Views15623
    Read More
  16.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SBS 배문산 기자

    세상은 바쁘고 거칠지만 화실에 가면 평온해요! 김우철 기자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MBC카메라기자 선배들과 돈독한 편입니다. 카메라기자들이 업무적으로는 현장에서 항상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서 친해지기는 힘든데, 1년 선배인 김우철 기자와는 ...
    Date2010.12.16 Views8277
    Read More
  17.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광춘 前 KBS 국장]

    특별히 이루고 싶은 것 없이 이대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사는게 꿈이다! 요즘 근황은 어떠십니까? 나 같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사는 부부가 내 주변에도 10쌍이 있는데 다 정년퇴직 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살고...
    Date2010.11.16 Views8186
    Read More
  18.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김우철 기자

    어려운 이웃을 비춰주는 카메라기자 / 김우철 / MBC 영상취재부 KBS 김대원 기자와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셨나요? 김대원 선배는 카메라기자 선후배 이전에 전 직장에서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프로듀서와 카메라감독의 관계였었습니다. 부서가 틀려서 객관적...
    Date2010.11.18 Views8580
    Read More
  19.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KBS 제주총국 이광우 부장]

    2010년 9월 30일자로 정년을 맞으시는 이광우 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33년을 한결같이 제주 지킴이로 살아온 카메라기자 영원한 제주史의 기록자로 남고 싶다 제주도에서 30여년 간 근무하셨는데 카메라기자로서 느껴지는 제주도의 매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Date2010.10.05 Views8122
    Read More
  20.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C&M 김민호 이사]

    종합 방송인 김민호 이사 김민호 이사는 81년 문화방송 카메라 기자로 입사한 후, 10여년 동안 '카메라 출동'이라는 방송 뉴스의 대표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 이후 MBC 프로덕션 교양 예능 국장을 거쳐, 현재 C&M 이사겸 C&M 미디어원 서울 미디어국...
    Date2010.07.15 Views8637
    Read More
  2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GTB 권순환 팀장

    GTB 권순환 팀장 1. 미디어 아이 제 73호에서 YTN 진민호차장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 추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 미디어아이에서 나오는 <릴레이 인터뷰>를 보다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
    Date2010.07.15 Views78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