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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영상국 신설 문건 논란 관련 YTN지회 성명서

 지난 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한 문건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 문건으로 영상국 신설을 통해 영상부서원들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려는 시도, 불공정 인사 등 협회원의 권익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YTN 영상기자들은 심각한 모멸감을 느꼈고 기자로서의 긍지와 명예를 훼손당했다.

 해당 내용에 분노한 영상기자들의 항의에 대해 작성자는 사내 게시판에 입장문을 냈지만, 협회원들을 납득시키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부끄러움은 오롯이 남은 영상기자들 몫이었다.

 이에 한국영상기자협회 YTN지회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바라보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낸다.

 하나, 문건 내용은 YTN 영상기자들에게 심한 모멸감을 주었으며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지회는 문건 작성자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둘, 우리는 YTN 영상기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하나로 나아간다. 영상기자의 취재 환경을 위협 또는 악화시키는 그 어떤 시도에도 함께 연대하여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한국영상기자협회 YTN지회는 이번 사태에 대한 YTN 영상기자들의 깊은 분노와 울분을 함께 하며 협회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주시할 것이다.

한국영상기자협회 YTN지회
202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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