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공사 완료하고 10년 만에 가입 신고합니다!
▲ 2020년 6월, 회사 앞에 모인 연합뉴스TV 영상기자들
연합뉴스TV 영상취재부는 서울 본사와 총 12개 지역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보도전문채널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뉴스의 최전방을 누비고 있습니다.
창사 10주년을 앞둔 신생사답게 모든 부서원이 젊고 활기찬 분위기로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각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상취재부는 개국 전부터 보도에 필요한 자료그림을 확보하는데 힘을 쏟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데이터를 쌓아 보다 질 높은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보도전문채널로서 라이브를 특화시켜야한다는 마음으로 MNG 도입을 보다 빨리 시작하였으며, 중계차로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서도 기동성 있게 현장 영상을 시청자에게 보여줬습니다.
2021년 현재, 방송 환경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영상 촬영 장비도 다양해지고 있어 영상기자는 이런 환경에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모든 부서원은 드론, 오스모, 짐벌 촬영 장비 등 다양한 촬영 장비를 공부하고 현장 취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는 TV 영상뉴스의 기초공사입니다. 건물을 세울 때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는 것처럼 우리 연합뉴스TV 영상취재부는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기초 공사를 시작했고, 10년 만에 한국영상기자협회에 가입하여 여러 방송 선후배 여러분과 함께 현장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호/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