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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 멀티제작능력 강화 연수> 광주서 열려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첫 수상자 미하일 아르신스키, 브루노 페데리코 참여
5월 16일 ~17일, 국내외 보도다큐, OTT 프로그램의 기획, 제작 노하우 소개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대상 ‘기로에선 세계상’수상자 미하일 아르신 스키, ’특집상’ 수상자 브루노 페데리코가 참석하는 회원연수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상황으로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두 수상자는 오는 5월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2023광주민주포럼 한국영상지자협회 특별 세션 <국제언론상을 통한 민주화경험의 국제화와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2020년 벨라루스 대선의 불법선거과정을 고발한 보도다큐멘터리 <Don’t be afraid(두려워마라>로 첫 대상의 수상자가 된 미하일 아르신스키는 벨라루스에서 추방되어 폴란드에서 망명자 신분으로 벨라루스 출신 방송인들이 만든 인터넷방송 ‘벨셋(belsat)TV’의 영상기자 겸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미국과 중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루노 페데리코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영상기자 겸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정치, 인권의 문제로 새롭고 안전한 삶을 위해 미국행을 택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이주민들이 중남미의 ‘다리앤협곡(Darien gap)’지대에서 사투를 벌이며 미국행 난민촌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기록한 <Desperate journey(필사적인 여정)>으로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특집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브루노 페데리코는 힌츠페터국제보도상과 인연을 맺어 국내 언론에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소식을 전하고, 전쟁 초기 한국 언론인들의 취재를 돕기도 했다. 브루노 페데리코는 지난 2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심사위원을 맡아 출품작 심사와 수상작 선정에 기여했다.

 협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이들 국제 영상보도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연수 1일차에는 <웹다큐 달그릇: 나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입니다.> 와 TV다큐 <외면의 기록>을 기획, 연출, 제작해 제 105회, 109회 이달의 영상기자상을 수상한 KBS대전 심각현 기자가 꾸준한 온라인용 뉴스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TV다큐멘터리로 발전시켜간 과정과 나래이션 사용을 하지 않는 다큐의 구성, 제작 노하우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틀 차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 <나는 신이다.>, <먹보와 털보>의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한 윤권수 MBC PD(現 한국방송촬영인협회장)가 본인이 경험한 OTT프로그램의 기획, 협상, 제작 경험들을 회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 5월 8일까지 협회 사무국
(02-3219-6477) 또는 각 지회장
사무국 tvnews@tv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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