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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P Television서울지국 문승재 입니다.

SBS에서 태국 구테타 취재 하신 기자의 글을 읽고 한가지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저도 이곳 저곳 출장을 다녀 보았지만 항상 공항에서 출발 전에는 긴장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생소한 나라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것이 가장 큰 고민이지요. 그래도 다른 회사의 기자들 보단 마음이 편할수있는것은 현지에 저희 직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현지 공항에 도착하면 어떤 방법을 쓰던지 현장까지 가야하고 그것은 거의 대부분이 현지 경험이 많은 (현지 가이드 보단 현지 기자가 정세에 정통합니다) 저희 동료들이 정보를 줍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국내 방송사들은 거의 대부분 저희나 로이터 TV의 고객사 입니다. 떠나기 전에, 또는 출장을 떠나서 현지에 도착한 후에 현지 로이터나 AP텔레비젼 사무실로 연락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사정이 허락하면 한번 지국을 방문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굳이 저희나 로이터의 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인사를 하기위해 왔다고 하면서 그날의 스케줄이나 로이터나 AP가 취재하는 일정을 안다면 적은 인원으로 모르는 곳으로 가는 국내 방송팀의 취재활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 방송사들이 현장에서 저희 지국을 찾고 서로가 안면을 트면서 정보를 교류하곤 합니다. AP 텔레비젼나 로이터 TV는 방송사를 위한 방송사임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p.s. 시설이용은 유료이나 정보공유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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