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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월 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실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교육, 연수 재개

협회 다양한 영상기자 직무교육, 연수 준비 중 


(사진)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교육현장.jpg

▲ 작년 하반기 열린 <2020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 장면



4월말부터 <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교육> 참가신청 접수

 영상기자협회는 오는 5월 26(수)부터 한 달간, 4회에 걸쳐〈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도 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2020영상보도가이드라인>의 집필에 참가했던 이승선 언론법학회장(충남대교수), 양재규 변호사(언론중재위원회), 윤성구 KBS영상기자가 강사로 함께 한다. 


 교육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교육 참가자들이 강사진에게 가이드라인과 관련한 취재현장의 궁금증들을 직접 묻고, 답하는 토론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4월 29일 전국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번 교육일정을 공지하고, 각 지회별로 참가자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교육 당시, 업무로 인해 <2020영상보도가이드라인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영상기자 회원들은 물론이고, 추가교육의 개최를 희망했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가신청이 있을 것으로 양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영상편집자, 국내주재 외신영상기자, 시사보도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촬영감독들도 교육참여를 희망해와 함께 교육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연차와 업무,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교육

 협회는 교육연수의 효율성과 업무적합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차와 업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연수교육도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작년과 올해 입사한 영상기자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영상기자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영상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느낀 어려움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교육, 주니어기자들이 직업적 미래와 전문성을 어떻게 강화해 나아갈지 고민하는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또, 차장급 이상 중견영상기자, 데스크-보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직을 이끌고, 혁신하는 리더쉽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연수도 기획하고 있다. 


 50세 이상의 시니어 영상기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영상기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확장을 도모하고, 20여년 이상 쌓아온 영상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은퇴 이후 사회진출에 연계할 수 있도록 모색하고 준비하는 교육, 연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 맞춰 협회는 영상기자들의 해당 교육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교육, 연수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수중촬영교육>, <드론비행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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