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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손명환 기자 빈소가 있는 부산의료원 영안실에 부산 문화방송 보도국 국장님 ,장기홍 영상취재팀장과 함께 보도국을 대표해서 먼저 다녀왔습니다. 오후 4시 경 도착했는데 겨우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아들을 잃은  노모가 목 놓아 울고 계셨고 두 딸과 막내인 아들은 그냥 멍하니 정신을 놓고 현실인지 꿈인지 모르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목이 메여서 말이 나오지 않아 초등학생인듯한 아들만 조용히  안아주었습니다.
부산지역 기자들도 속속 문상을 왔고 부산 지역신문사 사진기자회, 진주, 부산문화방송,한국방송 등 타사가 보낸들의 화환들이 보였습니다. 한국기자협회장도 방문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knn영상취재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지만  충격과 슬픔에 말씀들이 없어서 ......
마음은 있지만 올수 없는 분들은 아는 영상기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전화나 문자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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