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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특위, 망식별 부호 도입 왜?

  지상파DMB특위의 망식별 기능 도입 결정은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지상파 DMB에 대해 명확한 입장 정리를 요구하는 측면이 강하다. 지상파 DMB 6개 사업자들은 경쟁매체인 위성 DMB가 본 방송에 나선 가운데 아직 서비스를 위한 중계망 구축과 유통망 확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위기감에 싸여 있는 상황이다.

 지상파 방송사의 한 관계자는 “7월 지상파 3사의 본 방송이라는 일정이 잡혀 있지만 단순 재송신일 뿐”이라며 “올 연말쯤 돼야 6개 사업자가 지상파 DMB란 새로운 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결정과 명분 = 지상파DMB특위는 송신소와 방송보조국(TVR)에서 내보내는 방송신호는 모든 종류의 지상파 DMB 단말기에서 받아볼 수 있되,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중계망의 송출신호는 구축에 참여한 이통사만 CDMA망을 통해 해독코드를 받아 수신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테면 지하철에서 지상파 DMB폰이 중계망 신호를 받으려면 해당 휴대폰의 이동통신사업자가 중계망 구축에 참여해야 한다.  

성호철 기자@전자 신문  hcsung@etnews.co.kr

신문게재일자 : 2005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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