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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D와 MMS HD 화질차이 없다

방송위-방송4사 공동실험 조사 결과, MMS 수용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방송위원회와 방송 4사(KBS, MBC, SBS, EBS) 공동조사 결과, 시청자들은 일반 HD와 MMS HD영상의 화질 차이를 느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0명 가운데 8명이 향후 MMS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이용하겠다고 밝혀 MMS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와 방송4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 ‘NI코리아’에 의뢰해 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실험기준에 맞춰 일반인 40명, 가전사 영상전문가 및 영상매니아 9명, 방송사 영상전문가 9명 등 모두 58명을 대상으로 한 에서 일반인과 전문가 그룹 모두 MMS HD와 일반 HD 영상간에 화질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카메라의 움직임이 많은 동적 영상에서는 MMS HD(720p)가 일반HD(1080i)에 비해 화질이 더 우수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실험조사와는 별도로, MMS 시험방송 기간중 일반시청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서는 MMS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41.5%)는 높았으나 실제 MMS 시험방송을 경험한 비율은 14.8%에 그쳤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는 MMS 서비스의 도입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90.2%, 본격적으로 MMS 서비스가 실시될 경우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85.7%에 이르렀다.


출처: 한국방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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