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몰카’부터 ‘저작권’까지…다양한 송사 사례 쏟아져

“드론 촬영 때 기자 면책 위해 체크리스트 마련” 제안도…‘포토라인’은 여전히 논쟁중

 

 

2면 토론회(사진1 이것 사용하세요).jpg

 

2면 토론회 (사진2).jpg

▲ 방송4사 법무담당자와 경찰청, 언론시민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사진>.

 

 

 지난 18일 토론회에는 방송4사의 법무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법무 담당자들은 지난해 제정한 가이드라인이 사내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가이드라인 제작에 참고해 달라며 각 사별로 몰래카메라부터 지난 9월 논란이 된 드론까지, 영상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되었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렸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동현 경찰청 수사기획과 경감, 최진훈 MBC 법무부장, 윤태윤 KBS 법무실 변호사, 박진선 SBS 정책팀 변호사, 한혜준 YTN 법무팀장,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과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연구위원인 나준영 MBC 보도국 뉴스콘텐츠취재1부장, 조정영 SBS 영상취재팀 차장, 윤성구 KBS 전략기획실 전략기획부 기자가 참석했다.

 

 

▲MBC 사례로 추가된 드론 취재

 최진훈 MBC 법무부장은 “(올해 가이드라인에) 드론 얘기가 추가된 건 우리 회사의 ‘서초동 건’ 때문인 것 같다.”며 “사내 강연할 때 사유지에서의 드론 취재나 고도 등에 대한 실무적인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이와 관련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MBC는 지난 9월 28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촉구 집회 당시 드론 촬영을 하면서 사전에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야간 촬영을 해 항공안전법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혜준 YTN 법무팀장은 모든 규정을 지켰는데도 드론이 떨어져 행인을 치는 등 드론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기자 개인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 팀장은 “기자가 술을 마시지 않았고, 연료를 다 채웠고, 방향과 바람 세기를 확인하고 일몰 시간도 모두 확인했다는 체크리스트가 있다면 추후 민·형사상 소송에서 과실을 줄이거나 면책할 수 있는 보호장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윤태윤 KBS 법무실 변호사는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어 녹취가 가능한 드론도 나올 것이고 드론을 이용해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만큼 영상 취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이라며 “자신이 찍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촬영 중이라는 걸 알려줄 수 있는 팻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정시설 몰카’ 이제부턴 무조건 처벌받는다

 방송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몰카 촬영’에 대한 사례도 있었다.

 

 MBC는 외주제작 PD들이 교도소에 몰카를 들고 들어가 취재하다 ‘건조물 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최 부장은 “유사한 사례와 관련해 고법에서 둘 다 무죄를 판결한 사례도 있고 건조물 침입은 무죄, 공무집행방해는 유·무죄를 다투고 있는 사안도 있다.”며 “이 판결이 최종 선고가 이뤄진다면 가이드라인에 넣을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선 SBS 정책팀 변호사도 “SBS도 몰카로 교도소를 촬영했다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건조물 침입죄로 고발당한 적이 있는데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이번 사건 이후 법무부가 교정시설을 촬영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과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고, 미수범도 처벌하겠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내 다음 주 목요일(10월 24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사실을 기자들에게 알리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직 진행 중인 포토라인 논의…온도차는 여전

 초안에는 포토라인에 대한 내용이 일단 빠져 있다. 법무부와 검찰청이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공개소환 폐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되면서 포토라인에 선 터라 포토라인은 여전히 진행 중인 ‘핫 이슈’였다.

 

 조동현 경감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언론기관이 포토라인을 설치하면 수사기관이 반대나 거부를 크게 하지 않는 구조였다.”며 “최근 법무부가 공개소환 금지 원칙을 발표했는데, 그 얘긴 포토라인을 일반적인 경우엔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경찰청도 크게 다른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준영 MBC 뉴스콘텐츠취재1부장은 “현장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포토라인을 만들었는데, 마치 포토라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져 그동안 포토라인을 잘 운영하려 노력해 온 기자 입장에서 서운한 면도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KBS 윤태윤 변호사는 “해외 포토라인의 관행에 대해 찾아보니 각국이 다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고 있다.”며 “특정인을 모욕 주고 마녀 사냥하는 게 아니라 반론권을 보장하는 자리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상권

 유명 연예인의 SNS 사진 사용과 관련해서는 법무 담당자들의 의견이 비슷했다. △ 해당 연예인의 근황 소개 △긍정적인 기사 △SNS 글이나 사진 자체가 이슈가 될 경우는 사용 가능하지만, 보도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이거나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당사자가 글이나 사진을 올린 것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한혜준 팀장은 “SNS 사진을 사용하더라도 주위 다른 사람의 모습이나 댓글 아이디, 프로필 사진은 블라인드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도 가이드라인에 넣으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의 초상권 침해와 관련한 논의도 오갔다. 공개적인 집회 현장의 참석자들은 묵시적 동의를 했다고 보는데, 초상권 보호를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게 맞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법무 담당자들은 묵시적 동의가 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게 해 달라고 이 동의를 철회했다면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 게 여러 모로 좋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으로 여러 공격을 받는 집회의 경우 현실에서 피해가 우려됨에도 의도치 않게 초상권이 노출된다면 법적으로 방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법무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저작권

 취재원이 제공한 영상을 사용했다 분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내용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는 물론, 취재원이 저작권이 없는 사람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방송이 나간 뒤 실제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해당 기자를 형사 고소하는 일도 있다. 취재원이 제공하는 영상을 사용할 때는 영상 자체의 신뢰도를 확인해야 하지만, 영상 제공 권한이 있는 사람이 제공한 것인지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찰 등 관공서가 제공한 자료는 모두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MBC는 과거 관세청으로부터 마약사범 체포 장면을 제공받아 실명과 얼굴을 모두 공개했다가 당사자의 무죄가 밝혀지면서 손해배상을 했다. 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 강제력은 어떻게…

 참석자들은 기자들이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지키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나눴다.

 

 조동현 경찰청 수사기획과 경감은 “대외적으로는 구속력이 없는 내부 훈령일지라도 분쟁이 발생했을 때 법원에선 판단 근거로 쓰인다.”며 “가이드라인도 법원에서 준수 여부를 판단 기준으로 사용할 것이고, 이런 사례가 쌓이다 보면 규범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경감은 이어 “가이드라인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끌고 나가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텐데, 영상기자상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식으로는 좀 부족할 것 같다.”며 보다 강한 강제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반면 최진훈 부장은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위해 사규화해서 위반시 징계 등 책임 물을 수 있는 강제력을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며 “강제력을 갖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KBS 윤성구 기자도 “가이드라인으로 한 이유는 제작자의 윤리와 양심을 믿는다는 측면이 있다.”며 “기자들이 가이드라인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만큼 더 높은 윤리적 가치와 양심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기자는 이어 “제작 실무자 입장에선 가이드라인이 굉장히 중요한데 교육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사규를 통해 교육하도록 하거나 승진에 교육 이수 여부를 적용하는 것 등을 시민사회단체에서 방송사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안경숙 기자


  1. 5.18, 처음으로 취재 보도한 영상기자 찾았다

    5.18, 처음으로 취재 보도한 영상기자 찾았다 유영길 전 美CBS 서울지국 영상기자, 힌츠페터국제보도상‘오월광주상’부문 첫 수상자 선정 80년 5월19일, 광주 금남로 투입된 계엄군·저항하는 시민들 처음으로 취재해 미 CBS뉴스에 보도 ▲1970년대말 남북군사 회...
    Date2021.09.01 Views874 file
    Read More
  2. ‘힌츠페터국제보도상’전세계 영상기자 대상, 첫 국제공모 시작

    ‘힌츠페터국제보도상’전세계 영상기자 대상, 첫 국제공모 시작 7월 27일 공모 마감, ‘기로에 선 세계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8월 말 발표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추진해 온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이 첫 시상을 앞두고 국제 공모에 들어갔다. 힌츠페...
    Date2021.07.06 Views434 file
    Read More
  3. 방송사, 고령화 대비 대책 ‘전무’

    방송사, 고령화 대비 대책 ‘전무’ 영상기자 전문성, 경험에 바탕둔 새로운 업무강화 방안 마련 절실 탐사보도, 대기자, 전문기자, 선임기자, 팩트 체커, 보도 리뷰 등 관훈클럽이 2015년 개최한 ‘정년연장 시대 언론인의 전문성 강화 및 활용 방안’ 세미나에서...
    Date2021.07.06 Views376 file
    Read More
  4. <힌츠페터국제보도상> “5월 13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힌츠페터국제보도상> “5월 13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광주5.18기념재단에서로고, 슬로건, 공모및심사일정공개예정 5월말전세계를대표할전문가심사위원위촉, 10월말서울서1회시상식개최 ▲4월22일 열린 힌츠페터국제보도상 회의 모습 5.18 정신의 세계화와 ...
    Date2021.05.06 Views579 file
    Read More
  5. ‘몽유와’에서‘오월광주’를보다.

    ‘몽유와’에서‘오월광주’를보다. ▲ 군부 쿠데타에 대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운집한 미얀마 몽유와의 시민들 (사진=Monywa Strike Committee) 국내외 언론의 취재, 보도가 봉쇄되어 버린 미얀마 3월 초, 양곤 기자들에게 우연히 들은 어느 지역...
    Date2021.05.06 Views424 file
    Read More
  6. “코로나19 이후 해외 취재 재개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 취재 재개한다” 청와대 기자단,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백신 접종… 도쿄올림픽 방송단 구성에는 ‘골머리’ KBS, JTBC 이스라엘에 취재팀 파견  국내 언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해외 취재를 재개하고 있다....
    Date2021.05.06 Views397 file
    Read More
  7.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2020년 ‘굿뉴스메이커상’ 수상에 감사 인사 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2020년 ‘굿뉴스메이커상’ 수상에 감사 인사 전해 “귀한 상 주셔서 감사…질병청 직원 노고 대신해 받겠다” 우리 협회가 수여하는 ‘2020 굿뉴스메이커상’을 수상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해 왔다. 협회가 2003년부...
    Date2021.05.06 Views423 file
    Read More
  8. 미얀마 민주화 지지 움직임 언론사로 확산

    미얀마 민주화 지지 움직임 언론사로 확산 협회, 회원들에게 <주간경향 미얀마특별판> 배포 주간경향은 지난 5일 <시민은 승리한다>는 제목으로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미얀마 시민의 모습을 표지에 담은 특별판을 발매했다. 주간경향은 김영미 분쟁 전문 PD...
    Date2021.05.06 Views365 file
    Read More
  9. MBC, 성희롱 사건 ‘2차 가해’ 논란 포항MBC 양찬승 사장에 ‘문책경고’

    MBC, 성희롱 사건 ‘2차 가해’ 논란 포항MBC 양찬승 사장에 ‘문책경고 ’여성·인권단체 “MBC 전 계열사 전수조사” 등 요구 포항MBC에서 벌어진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던 양찬승 사장이 MBC 이사회로부터 ‘문책경고’의 징계를 받았다. 지...
    Date2021.05.06 Views559 file
    Read More
  10. 5월, 6월 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실시

    5월, 6월 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실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교육, 연수 재개 협회 다양한 영상기자 직무교육, 연수 준비 중 ▲ 작년 하반기 열린 <2020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 장면 4월말부터 <상반기 영상보도가이드라인교...
    Date2021.05.06 Views472 file
    Read More
  11.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대학 교재용으로 재출간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대학 교재용으로 재출간 교보, 예스24 등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능해져 ▲ 2020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개정판 작년에 발간되었던 <2020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이 미디어서적 전문출판사인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에서 판권을 인...
    Date2021.04.15 Views439 file
    Read More
  12. 6월 개최예정.<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영상저널리즘>세미나, 방송문화진흥회 세미나지원 공모사업 선정

    6월 개최예정.<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영상저널리즘>세미나, 방송문화진흥회 세미나지원 공모사업 선정 ▲ 4월 5일, 방송문화진흥회 세미나 지원 사업 지원자 계약식 협회는 방송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2021년 세미나 지원 공모사업에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영...
    Date2021.04.15 Views287 file
    Read More
  13. 주간경향 미얀마 특집호 구매, 배포

    주간경향 미얀마 특집호 구매, 배포 ▲ 주간경향 1422호 특집호 우리협회(한국영상기자협회)는 언론인단체 최초로 미얀마 군부 규탄과 우리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고, 미얀마돕기 언론단체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현...
    Date2021.04.15 Views275 file
    Read More
  14. 제34회 한국영상기자상 시상식 열려

    제34회 한국영상기자상 시상식 열려 대상에 포항MBC <그 쇳물 쓰지마라>…뉴스·환경·인권·문화부문 수상작 5편 선정 2020 굿뉴스메이커상에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집필진에 공로상 수여 나준영 신임회장 취임…“온택트 시스템·대선 영상보도...
    Date2021.03.09 Views505 file
    Read More
  15. 저술 과정에 느낀 영상 팩트의 중요성

    저술 과정에 느낀 영상 팩트의 중요성 “가치 있는 사진은 단 한 장만으로도 책의 밑거름이 된다” ▲필자의 두 번째 저서 ‘세계의 옷 공장, 북한’ ▲CJ오쇼핑이 북한산 의류를 중국산 의류로 판매한 방송(2018년 9월) 책 두 권을 낸 경험...
    Date2021.03.09 Views415 file
    Read More
  16. 미얀마가 ‘오월광주’다!

    미얀마가 ‘오월광주’다! 대한민국의 방송, 언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위한 취재, 보도활동 적극 나서야 2월 28일, 미얀마 곳곳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향해 경찰이 무차별 총격과 폭력 진압을 벌여, 18명의 평범한 미얀마 시민들...
    Date2021.03.09 Views370 file
    Read More
  17.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 가능할까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 가능할까 방통위, 1월18일부터 ‘가이드라인’ 본격 시행…“실효성 확보 위해 방송 평가에 반영 검토”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서울에 사는 주부 A씨는 2년 전 딸이 소속돼 있던 아역배우 ...
    Date2021.03.09 Views310 file
    Read More
  18. 김소연 변호사 인터뷰 녹취본 유출한 영상기자 해고

    김소연 변호사 인터뷰 녹취본 유출한 영상기자 해고 TJB대전방송 “녹취본 유출 사실…외부 인사 포함 윤리위 강화” ▲TJB대전방송 제공 김소연 변호사(전 대전시의원)의 인터뷰 녹취본을 외부에 유출한 영상기자가 결국 해고됐다. TJB대전방...
    Date2021.03.09 Views5171 file
    Read More
  19. 내년 8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첫 시상

    내년 8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첫 시상 5·18 참상 담은 힌츠페터 이름 따 제정…세계 평화·자유·민주에 기여한 기자 선발 ▲독일제1공영방송(ARD) 소속 힌츠페터 영상기자가 1980년 5월 24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취재하고 있는 모습이 박태홍 전 ...
    Date2021.01.06 Views651 file
    Read More
  20. 영상기자, 저작인격권 인정받는다

    영상기자, 저작인격권 인정받는다 이달 말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발의…법인, 반드시 창작자 성명 표시해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저작권법 전부 개정안이 이달 말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을 통해 발의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방송사(법...
    Date2021.01.06 Views422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