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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장완익 상임위원장.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진제공>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했던 장완익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가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특조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사회적참사특조위는 지난 3월 29일 제1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장완익(55) 상임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 위원장은 "가습기살균제참사와 4·16세월호참사는 생명보다 돈을 더 추구했던 자본의 탐욕, 국민의 생명에 위해가 가해지는 상황을 방치했던 국가의 무책임으로 발생했다"면서 "참사의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위원장은 "진실이 드러나지 않으면 생명 경시로 인한 참사가 또다시 발생할 것이고 평범한 우리 중 누군가가 또 다른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가 될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사회는 안전한 사회가 아니므로 피해자에 대한 치유와 회복도 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장완익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본 협회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영상저작권 입법화에 대한 자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당시 카메라기자 폭행 가담자에 대한 경찰 고발, 'MBC 블랙리스트' 영상기자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KBS, MBC파업 당시 성명서 발표 등 협회에 대한 법률자문을 해 왔다. 
 
  협회는 장완익 자문변호사 후임으로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홍록 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 장 변호사는 앞으로 협회의 각종 법률을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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