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이어지는 인터뷰 시즌2> YTN 보도국 한원상 차장

"방송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

1. MBC 심승보 부장께서 한원상 차장을 만나면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비법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신다면.

 내가 특별히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 그것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일도 취미 생활처럼 즐기면서 하다보면 과거, 현재를 알고, 현재를 알다보면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재미가 있다 보니 여유로운 세상을 즐기면서 살아간다는 표현을 하지 않았는가 생각하다. 카메라기자가 본인의 일 외에 다른 부분에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만큼 한가한 직업은 아니다. 그러나 내 일 안에서 ‘나만이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고, 아무리 봐도 또 보고 싶고,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뛰면서 즐거워지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어떤 것! 나는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 뿐 이다.

2. 한일관계에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내 청춘을 돌려다오>, <평양에서 고발> 등의 다큐멘터리와 다수의 보도기획물을 단독으로 기획, 취재, 촬영해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모두가 한일관계에 대한 것이라고 들었다. 그러한 부분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글쎄, 아무래도 내가 일본에 생활했던 영향이 큰 것 같다. 나는 일본에 사는 7년 동안 한인교회에 다녔었다. 당시 그곳에 다니면서 일본에서 우리 교포들이 얼마나 차별받으며 생활하는가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일본인들은 왜 한국인들을 저토록 차별할까? 내 결론은 그들의 의식 속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라는 것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한국과 일본이 ‘식민 역사’를 완벽하게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되고 있어서 그것을 위해 먼저 해야 할 것이 한일 양국이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전쟁으로 끌려가서 일본에 남아 생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 상황을 알다보니 전쟁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라고 할 수 있겠다.

3. 위와 같은 작품을 해오시면서 특별히 보람을 느꼈다면 언제인가?

 나의 탐사보도가 무엇인가 결실을 맺었을 때가 아닐까 한다. 첫 번째로 생각나는 것이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의 생존자와 자료, 당시 일본군의 증언 등, 누구도 피해자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완벽한 자료와 일치하는 북한 출신의 박영심 할머니에 관한 다큐멘터리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미국 아이비리그 6개 대학에 순회 상영되면서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에 대한 내용들을 알리게 되었고 내가 입수한 문서 내용이 미 하원의회 결의안 CRS 보고서에도 들어가 ‘위안부 결의안이 가결’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강제 징용 이산가족의 실태와 일제의 만행을 다룬 다큐멘터리 <평양에서의 고발>을 제작하면서, 3년 가까이의 노력 끝에 일본에 강제 징집되어 북한에 살고 있는 백제인 씨와 남한에 살고 있는 그의 형, 수인 씨를 북한에서 상봉하게 해 준 것이다. 그 분들은 나를 ‘은인’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런 것보다도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느꼈던 나의 기쁨과 보람이 더 컸던 것 같다.

4. 지금 준비하고 계신 작품이 있으시다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나는 항상 10가지 정도의 아이템을 가지고 취재한다. 내용에 따라 외국에서 자료를 찾아야 하고, 거기와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그 중 1년이 안 걸리는 것도 있고 3~4년이 걸리는 아이템도 있다. 그렇다 보니 딱히 무엇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취재방향과 보도 시점 등을 결정하는 것도 ‘전략’이기 때문에 솔직히 얘기하면 ‘비밀’이다.(웃음)

5.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뭐, 특별히 정한 목표는 없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아이템 마무리 잘하고, 또 제반 조건이 따라 준다면 지금까지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전쟁사’에 관한 책을 발간하고 싶다. 이 두 가지만 이룬다고 생각해도 지금부터 마음이 바쁘다.

6.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19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협회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한 차장님께서는 2008년, 협회의 화두는 무엇이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올해의 화두는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구성되고, 뉴 미디어시대에 걸맞게 미디어 산업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고들 얘기한다. 각 언론사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언론사들은 방송 시장의 환경 변화가 올 것이라는 예측은 많이 해왔지만, 그에 대비한 변화의 노력은 전진적이지 못했다. 이것은 협회도 마찬가지 이다. 새로운 방송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협회에서도 뉴 미디어 시대에 카메라기자에게 가장 큰 자원이 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다른 교육이나 연수보다는 특정분야를 연구하는 회원들에게 그것을 지원해 주고 관리를 해주어 전문 기자 양성의 붐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각 언론사에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의 길을 열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내가 과거에부터 강조한 부분적인  ‘멀티기자’의 연구도 필요한 시점이지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1992년 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에 있을 때부터 앞으로 영상기자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멀티기자’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해 왔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 휴가, 연차를 이용해서 자료도 찾고, 취재도 해서 회사에도 방송 내 보내고, 외국의 언론에 기고도 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진행해 왔다. 이것이 우리 카메라기자도 언론사도 함께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만큼 투자하느냐, 또 스스로 얼마만큼 연구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된다. 협회에서도 이를 화두로 삼고 올해의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7. 회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의 일 안에서 ‘취미’이자 ‘특기’를 찾으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일’이 ‘취미’가 되면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고 그러다보면 그것이 ‘특기’가 될 수 있다. 이제 카메라기자도 ‘전문 기자’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영상’만 알아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하자. 그것이 무엇인지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역사를 좋아하면 역사, 과학을 좋아하면 과학, 미술에 관심이 있으면 미술... 올해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무엇’을 찾아 미쳐보자.

8.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해 주세요.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는 때로는 얌전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 mbn 박원용 기자를 추천한다. 만나보면 알겠지만, 박 기자는 소신 있는 기자이다. 소신 있는 사람은 때로는 외로울 수도 있다. 적극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1.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KBS 윤성욱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며… 매우 식상한 표현이지만 수습 3개월이란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연수원 교육이 끝나고 영상취재국으로 발령받아 왔을 때 저의 걱정과는 달리 가족같이 친절한? 선배들의 모습과 체계적인 교육에 매일 놀랐습니다. 퇴근...
    Date2009.05.18 Views10598
    Read More
  2.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C 이성재

    첫 ‘뻗치기’가 남겨준 교훈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투입된 지 한 달 남짓 되지 않았던 3월 초, 신영철 대법관이 촛불집회 재판 당시 담당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바로 그날 저녁이었다. 같이 입사한 취재기자 동기와 함...
    Date2009.05.18 Views9093
    Read More
  3.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N 이우진

    6개월간의 수습생활, 평생 좋은 술안주감 될 듯 경기도 연쇄살인사건의 가해자인 강호순, 당시 피의자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쫓아다니며 취재할 때도 사실 피의자의 초상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그저 강호순은 나쁜X이고 전 국민이 ...
    Date2009.05.18 Views10788
    Read More
  4.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JIBS 김양수 대표이사]

    “보여지는 사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아라!” [김양수 대표이사 프로필] 1978. KBS 촬영기자 입사 1997. KBS 문화부 차장 1999.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2004. KBS 시사보도팀장 2005. 정년퇴임 / JIBS 대표이사 취임 1. 요즘 근황은? 개...
    Date2009.04.22 Views8627
    Read More
  5. <릴레이 인터뷰> JIBS 오일령 기자

    “인간관계 유지의 비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1. KBS 김휴동 기자가 오일령 기자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오 기자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김 기자의 추천사에 대한 소감 한 말씀. 김휴동 선배가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
    Date2009.04.14 Views7977
    Read More
  6. <릴레이 인터뷰> SBS 이병주 기자

    “회원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협회가 되었으면” 1. KBS 왕인흡 기자가 ‘참 배울 점이 많은, 말 그대로 멋있는 선배’라며 이병주 기자를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추천받은 소감과 추천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신문을 보고 좀 놀랐다. 이렇...
    Date2009.05.05 Views8138
    Read More
  7. <릴레이 인터뷰> KBS 왕인흡 기자

    1. YTN 이상은 기자가 ‘정말 정 많고 인간성 좋은 사람’ 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타사 후배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선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천을 받은 소감 한 말씀. 쑥스러울 따름이다. 카메라기자들 다 그...
    Date2009.05.05 Views8798
    Read More
  8.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이상은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YTN 이상은 기자> “카메라기자로서의 영광, 제대로 된 특종해보고 싶어” 1. 이어지는 인터뷰에 추천된 소감 추천한다는 조금의 귀띔도 없었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박동혁 선배가 날 차기 인터뷰 주자로 뽑아 주었고, 추천사에 ...
    Date2009.01.15 Views8548
    Read More
  9. No Image

    <대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

    <대 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 지난 3일,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를 주제로 대담이 있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홍진 교수의 강의와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담에는 MBC 정연철 기자, ...
    Date2009.01.06 Views7533
    Read More
  10.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박동혁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MBC 박동혁 기자>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1. SBS 홍종수 기자가 ‘말한 모든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보기 드문 친구’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홍 기자의 ‘추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Date2009.01.06 Views8366
    Read More
  1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SBS 홍종수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SBS 홍종수 기자> "내 목표는 매순간 즐겁게, 열심히 사는 것" 1. YTN 하성준 차장이 ‘웃는 모습이 멋있는 후배, 일에 대한 열정과 실력, 그리고 인간미를 함께 갖춘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그에 대...
    Date2008.11.03 Views9251
    Read More
  12.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하성준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YTN 하성준 차장> “영상취재하면 ‘하성준’, 그것이 나의 목표” 1. KBS 김승욱 기자가 하성준 차장에 대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사람, 때때로 궁금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며 이어지는 인터뷰 다음 주자로 추천을 했다. 추천을 받은 ...
    Date2008.09.30 Views9843
    Read More
  13. No Image

    <대담>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본지 편집장인 MBC 장재현 기자와 박동혁 기자, 그리고 SBS 조정영 기자가 참여했다. 대담 참석자들은 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 ...
    Date2008.09.26 Views6988
    Read More
  14.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KBS 김승욱 기자

    제목 없음 <이어지는 인터뷰 - KBS 영상취재팀 김승욱 기자> “협회, 회원들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이 됐으면” 지난달 22일, 국회의사당 내 한강이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KBS 김승욱 기자를 만났다. 김 기자는 할 얘기도 많지 않...
    Date2008.09.01 Views10115
    Read More
  15. No Image

    <대담> 영상기자만의 상상력! 역량 발휘가 필요하다

    <대담> 중앙일보 ‘사진 조작’ 사건을 보고 - 돌아보는 뉴스 영상 연출 “영상기자만의 상상력! 역량 발휘가 필요하다”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중앙일보 사진 조작 사건을 보고 - 돌아보는 뉴스 영상 연출’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KBS ...
    Date2008.08.26 Views9800
    Read More
  16.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정민환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MBC 정민환 차장> "협회 홈페이지를 인터넷 시작 페이지로!" 지난달 30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어지는 인터뷰 시즌2’ 일곱 번째 주자인 MBC 정민환 차장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1. 지난 인터뷰 주자인 YTN 전재영 차장이 본인을 ‘팔방미인’,...
    Date2008.07.18 Views9322
    Read More
  17. No Image

    <대담>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제목 없음 <대 담>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MBC 장재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KBS 윤재구 기자, MBC 구본원 기자,...
    Date2008.07.14 Views9087
    Read More
  18.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OBS 윤산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OBS 보도국 윤 산 차장>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 지난달 김두연 차장에 이어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는 현재 OBS에서 아카이브 매니저 역할을 맞고 있는 윤 산 차장이다. 윤 차장을 인터뷰하러 간 날, 날씨가...
    Date2008.06.25 Views9878
    Read More
  19.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n 박원용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시즌2 - mbn 보도국 영상취재부 박원용 기자> "카메라기자 모두가 '진정한 능력'을 갖기 바라며" 지난달 20일, 나는 mbn 박원용 기자와 인터뷰 약속을 하고 국회를 찾았다. 박원용 기자는 현재 국회에 출입하고 있으며, 국회 반장을 맡고 있...
    Date2008.04.25 Views9921
    Read More
  20. No Image

    <대담> 카메라기자존, 어떻게 할 것인가?

    카메라기자 존,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달 17일, 여의도에서 ‘카메라기자 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KBS 홍성민 기자, MBC 이세훈 기자, SBS 황인석 기자, YTN 김대경 기자 그리고 OBS경인TV 채종윤 기자가 참여했다...
    Date2008.02.16 Views7324
    Read More
  2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한원상 차장

    YTN 보도국 한원상 차장 "방송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 1. MBC 심승보 부장께서 한원상 차장을 만나면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비법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신다면. 내가 특별히 여유롭게 세상...
    Date2008.02.16 Views8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