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 길환영 사장 퇴진 목소리 높혀

 

 


KBS 기자협회가 19일 오후 1시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평기자는 물론 지난 16일 보직을 사퇴한 보도본부 부장단과 팀장급, 뉴스 앵커들도 제작거부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파행 방송이 불가피해졌다. KBS 기협은 지난 12일 총회에서 길환영 사장 퇴진과 KBS 뉴스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며 94.3%의 찬성률로 제작거부를 의결한 바 있다. 또한 KBS 전국지역총국 취재·편집·촬영부장들도 “길 사장이 물러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직을 내려놓고 퇴진 운동의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는 지난 2012년 2월 부당 징계와 인사 철회 등을 요구하며 실행한 이후 2년여 만이다. 이번 제작거부 시한은 20일까지로 한시적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감사로 털고 주인 바꾸고 압수수색으로 겁 주고 돈줄 죄고… file 2023.06.29 157
간담회 - 젊은 카메라 기자들의 수다 file 2013.12.17 3605
“현장 정착 위해 교육·홍보 필요” “동영상 교육 자료도 효과적일 것” file 2019.07.03 528
“한국 언론사(史)의 이정표…윤리적 다짐 넘어 실질적 지침이 될 것” file 2019.01.02 379
“코로나19 이후 해외 취재 재개한다” file 2021.05.06 409
“카메라기자와 카메라감독 통합운영을 바라보며” 2009.05.18 5586
“초상권 보호 대상, 공인 개념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중요” file 2019.07.03 629
“지역 방송사 영상기자 평균 연령 50대” “개인 차로 자가운전해 취재” file 2021.01.06 566
“영상기자들, 초상권 침해 규정 절반만 인지” file 2023.03.03 302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포토라인과 알 권리 file 2019.05.07 766
“언론이 작고 위태로운 성냥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둠은 훨씬 커질 것” file 2023.06.29 146
“언론, 인권 감수성 부족” 비판에“ 오히려 잘 된 일” 지적도 file 2020.05.11 434
“언론 자유 중요성, 진실 보도 당위성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 될 것” file 2023.12.21 166
“몰카 촬영 여부 판단 기준은?” “물리력으로 취재 방해할 땐 어떻게…” file 2020.11.16 409
“디지털이 바꿔 놓은 뉴스취재의 기록 ” 2008.07.04 5761
“드론 취재, 안전이 우선” 항공안전법 준수 등 드론 교육 필요 file 2019.11.07 509
“공공성 빠진 저급미디어 난립 우려” 2005.06.02 7332
“KBS2TV·SBS ‘조건부3년’재허가한다” file 2021.01.06 303
“6월, 미디어법 관련 국회 난투극 재발되나?” file 2009.05.18 4729
“1980년 광주의 비극,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돼, 힌츠페터 기자의 5.18취재정신 이어가야” file 2022.11.02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0 Next
/ 4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