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우리는 정당한 취재활동을 파파라치라고 폄하한
민주당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본 협회는 지난 28일 민주당 논평과 관련하여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파파라치라고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 도저히 묵과 할 수 없어 입장을 피력한다.

우리는 민주당이 공당으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에 임하는 기자들에게 원색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을 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우리는 민주당이 KBS 수신료 인상안 관련 KBS의 취재에 대해 파파라치 같은 취재 행태라고 주장하고  원내대표의 인터뷰를 청해 놓고 취재를 위해 기다리던 기자에게 CCTV를 설치 한 것처럼 감시했다는 발언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민주당 당직자가 취재 중이던 카메라기자를 막고 밀치며 취재를 방해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기자가 취재를 위해 질문을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당연한 취재 방법이다.  
민주당이 언론의 기본도 망각하고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하는 처사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본 협회는 국민의 대표인 제 1 야당 민주당에 대해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스스로 자중해
국민들이 납득 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바이다.



                                      2011. 07. 01

                             한 국 방 송 카 메 라 기 자 협 회

KBS분회, SBS분회, YTN분회, MBN분회, 아리랑국제방송분회, EBS분회, OBS분회, CBS분회
        CJB분회, JTV분회, TJB분회, UBC분회, GTB분회, KBC분회, KNN분회, JIBS분회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성명서> 이방호 전 사무총장은 공개 사과하라! file 10391 2008.04.12
<성명서>경인TV의 허가추천을 촉구한다 9560 2007.03.14
(성명서) 경찰의 폭력적 취재방해를 규탄한다. file 8121 2009.07.14
<성명서> 민중의 지팡이, 언론에 휘두르라고 쥐어준 것인가? file 8091 2008.06.03
<성명> 방송계에 휘몰아치는 ‘피의 숙청’, 당당히 맞설 것이다 7807 2008.10.08
(성명) 취재진의 정당한 취재와 안전을 위협하는 경찰의 행태에 분노한다 file 7286 2015.11.16
<성명서> MB정권은 고장 난 타임머신에서 속히 내려라! file 6906 2008.10.08
[성명서]민노당의 공식적인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6894 2005.11.17
<성명> 방송회관은 방송인들에게 되돌려져야 한다 6751 2008.11.26
<성명서> 공명정대한 선거와 왜곡되지 않은 민의를 반영하라 6524 2009.01.17
<성명서>경인 TV의 허가추천을 촉구한다!!! 6485 2007.03.14
방송인들 경인TV 허가추천 촉구 6239 2007.03.14
평화통일가정당 취재방해에대한 CBS지회 성명서 6039 2008.04.12
<성명서>검찰과 청와대․한나라당은 더 이상 경거망동 말라 5738 2009.06.24
<성명서> 한나라당과 동아일보는 즉각 사과하라! 5203 2010.12.02
(성명서)전주방송 사장은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5192 2010.04.14
<성명서>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투쟁을 적극지지한다 3811 2012.01.20
<성명서>방통위는 지상파 의무재송신 확대방침을 철회하라! 3708 2011.05.04
(성명서)민주당에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한다 3662 2011.07.02
(2차 성명서) MBC는 영상취재 부문 해체 조직개편을 즉각 철회하라. 3438 2012.08.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