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청주방송 영상취재팀을 이렇게 미디어아이 지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탄탄한 조직력과 선후배간에 정으로 사내에서 다른 팀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도 선후배 카메라 기자들 사이에 가교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CJB 영상취재팀은 일곱명의 최정예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팀의 맏형이자 팀장이신 최명현 부장은 늘 인자한 미소와 솔선수범의 리더쉽으로 팀을 이끌고 계십니다. 같이 근무하던 서재정 선배는 편성국장으로 영전해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다음은 차장급 기자가 박수범 기자, 송신의 기자, 박희성 기자, 김준수 기자입니다. 박수범 기자는 허리는 부실한데 팀의 허리역할을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는데, 바로 접니다. 송신의 기자는 축구선수 안정환과 비슷한 외모와 헤어스타일로 여기자들과 출입처 여직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김준수 기자는 현재 충주지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사진작가로서도 지역에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희성 기자는 유도가 4단에 각종 스포츠에 만능인지라 각종 험한 취재에 전담입니다. 최근에 영상리포트를 직접 제작하여 ‘제23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고 했습니다.
다음 소개할 기자는 이천기, 김근혁 기자입니다.
이천기 기자는 회사에서 성실함의 대명사로 항상 1등으로 출근하며 가장 성실한 기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둘째 아들이 생겨 무척 바쁜 아빠입니다. 막내인 김근혁 기자는 유일하게 총각입니다. 얼굴도 미남이고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기자도 현재 충주지사에 근무 중 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영상취재팀 일곱명의 기자들은 오늘도 충청북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최상의 뉴스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수범 / CJB 영상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