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취재국 족구팀이 노조창립 21주년 기념 사내 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영상취재국 족구팀은 결승에서 방송운영망팀을 맞이하여
매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장세권, 조현관, 이경구, 오범석, 고영민 기자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영상취재국 족구 대표팀은
내년에는 꼭 우승을 되찾아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5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영상취재국은 오늘 아쉽지만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과 모든 국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자축하기 위해서
'채원'음식점에서 회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