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는 지금 파리에 잘 정착중입니다.
프랑스에 들어온지는 약 일주일정도 되어가고, 개강과 동시에 체류증 및 거주지 확정 등
여러가지 행정 절차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도착후 일주일을 무지하게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어쨋건 모든게 잘 해결되어서, 다음주에 있을 첫 수업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소르본'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파리1대학의 사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고요..
세부전공으로는 "역사와 시청각"과정을 선택하여, 영화, 방송, 광고 등 영상 및 음성과 관련한 모든 자료들을 현대사 사료의 일부로 보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현장 수업의 일환으로 이곳 방송국에도 종종 가게 될 것이고, 더 자주 가게 될 곳은 INA(Institut Natioinal Audiovisuel, 프랑스국립시청각연구소)에서 이곳에 보관된 그간 방영된 TV영상물 및 라디오 음성자료, 이미 상영된 영화 사본, CF, 보도영상 등을 가지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공부하는 동안, 이곳 취재환경 및 방송환경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살펴보게 될 것이고, 필요한 경우 우리 방송계에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더 세심하게 조사하거나 관계자들을 만나볼 생각입니다.
제가 <미디어아이>에서 짧게나마 일했던 경력들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제가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제가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출장을 오시게 되거나, 이곳 현지에서 직접 찾을 자료가 있다거나..등등..
최효진 (University of Paris1, History, History and Audiovisual)
휴대폰 (한국에서) 33 6 64 71 70 05
(프랑스에서) 06 64 71 70 05
이메일 ninonchoi@msn.com
당분간 협회와는 꽤 멀리 떨어져있겠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제 유학생활 기간 내내 오래 간직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취재하실 때 늘 조심하시고,
조만간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최효진 배상
제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는 지금 파리에 잘 정착중입니다.
프랑스에 들어온지는 약 일주일정도 되어가고, 개강과 동시에 체류증 및 거주지 확정 등
여러가지 행정 절차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도착후 일주일을 무지하게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어쨋건 모든게 잘 해결되어서, 다음주에 있을 첫 수업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소르본'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파리1대학의 사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고요..
세부전공으로는 "역사와 시청각"과정을 선택하여, 영화, 방송, 광고 등 영상 및 음성과 관련한 모든 자료들을 현대사 사료의 일부로 보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현장 수업의 일환으로 이곳 방송국에도 종종 가게 될 것이고, 더 자주 가게 될 곳은 INA(Institut Natioinal Audiovisuel, 프랑스국립시청각연구소)에서 이곳에 보관된 그간 방영된 TV영상물 및 라디오 음성자료, 이미 상영된 영화 사본, CF, 보도영상 등을 가지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공부하는 동안, 이곳 취재환경 및 방송환경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살펴보게 될 것이고, 필요한 경우 우리 방송계에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더 세심하게 조사하거나 관계자들을 만나볼 생각입니다.
제가 <미디어아이>에서 짧게나마 일했던 경력들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제가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제가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출장을 오시게 되거나, 이곳 현지에서 직접 찾을 자료가 있다거나..등등..
최효진 (University of Paris1, History, History and Audiovisual)
휴대폰 (한국에서) 33 6 64 71 70 05
(프랑스에서) 06 64 71 70 05
이메일 ninonchoi@msn.com
당분간 협회와는 꽤 멀리 떨어져있겠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제 유학생활 기간 내내 오래 간직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취재하실 때 늘 조심하시고,
조만간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최효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