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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스 멀티유즈’ 위한 디지털 영상아카이브 -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INA)

HD 시대로 오면서 국내 영화·방송 산업계 일각에서는 디지털 영상아카이브의 구축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영상 아카이브는 디지털 영상물뿐만 아니라,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로 보관되어있는 각종 영상자료를 디지타이징하여 이를 보관 및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영상아카이브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갖는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영상문화유산 관리 시스템을 국가적 차원에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 영상아카이브기관인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 INA(Institut National de l'Audiovisuel)를 소개한다.
        
1974년 법령에 따라 설립된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이하 INA)는 기존에 방송된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의 영상 및 음원 자료를 수집, 보관하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외 학계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관련 방송연구를 수행하며, 방송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방송영상의 제작·NLE편집·영상아카이브 관리 등 여러 분야의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국립 방송아카데미의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제작활동과 보존된 영상아카이브를 활용한 각종 영상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복합적인 방송 관련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INA는 특히 영상아카이브를 적극적으로 구축해왔으며, 이에 따라 "영상아카이브의 세계적 리더", "세계 최대 이미지뱅크"라는 별명으로 프랑스 국내외 방송계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 또한, INA의 기술을 통해 고화질로 보존된 영상자료는 해외 각 방송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영상 아카이브 보존 기술은 해외 여러 국가에도 이전되고 있어, INA는 세계적 차원에서 인류의 영상문화유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INA가 대표적인 영상아카이브기관으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관련 법 마련이 기여한 바가 컸다. 1992년 프랑스 방송법은 따라 공영 방송국으로 하여금 방영된 라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녹화본을 INA에 제출하도록 했고, 방영 후 3년이 지난 프로그램의 소유권을 INA에 의무적으로 양도하도록 했다. 이후 공, 민영 방송국 및 INA 사이의 저작권 소유에 대한 합의과정을 거쳐, 각 방송사는 방영된 모든 영상물을 INA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되었다. 따라서 1995년부터 INA는 프랑스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의 방영분을 수집해오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케이블과 위성방송의 프로그램까지 수집하고 있다. 2009년 현재, 20여개 라디오 방송과 백여 개의 국내외 TV방송 프로그램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1백만 시간의 방송분에 이른다.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INA는 이들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레코딩로봇을 통해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수집하여 디지타이징 하는 작업을 매일같이 수행하고 있다. 수집된 방송분들은 파일형태(MPEG1, MPEG2)로 저장하여 중앙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이와 동시에 DVD에도 방영물을 1시간 단위로 파일화하여 보관하여 필요에 따라 방송 현업 종사자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열람 및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1999년부터 INA는 기존에 보관된 아날로그 아카이브의 보존 및 디지타이징 작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어려운 필름 형태, 비디오카세트 형태로 보관된 이전의 방송분 (1930년대 이후 라디오 음원자료, 1940년대 이후 극장용 뉴스필름, 텔레비전 방영물 일체)을 디지베타테이프에 녹화하고, 이를 다시 파일 형태로 저장하여 중앙하드디스크와 DVD에 보관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보관된 영상, 음원자료는 현재 약 335만 시간에 이르며, 보관된 영상파일은 필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열람 및 활용이 가능하다. INA는 특히 이 아날로그 영상자료의 디지타이징 기술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관된 영상자료, 어떻게 활용할까?
영상아카이브는 자료 자체를 국가문화유산으로서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지만, 아카이브 구축의 목적은 역시 보관된 자료의 재활용, 즉 "원소스 멀티유즈"의 실현에도 있다. INA는 영상자료를 보관하는데 멈추지 않고, 여러 분야에 적절히 보존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원소스 멀티유즈"를 적절히 구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INA는 영화, 방송, 광고 등 영상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제작 소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 및 음원 자료를 제공한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관련 자료가 필요하면, 촬영기자나 PD, 영화감독들이 파리에 위치한 INA센터에 해당 자료가 작업에 필요하다는 공문을 제출하고, 센터에 직접 가서 그것을 열람 및 활용에 관한 허가를 받아 직접 데크에 앉아 열람/복사 작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파일 형태로 온라인 열람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요한 경우 작업에 필요한 영상 및 음원자료가 있는 타임코드를 찾아 구매 주문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는 www.inamediapro.com가 개설되어, 이곳에서는 국내외 영상업계 종사자들이 필요한 영상 아카이브의 검색, 온라인 열람, 필요한 프로그램의 전체 파일 혹은 일부 판매 주문 등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방송 관련 종사자로서의 회원가입 등 적절한 온라인 등록 절차가 요구된다. (문의: marketing@ina.fr) 이 과정을 통해 아카이브에 보관된 영상자료를 재활용하여 만든 프로그램은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고, 방영된 프로그램은 다시 INA 레코딩 로봇에 의해 녹화되어 디지타이징, 보관되고, 이를 다시 재활용할 수 있게 "inamediapro"에 업데이트한다.

또한, INA는 프로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보관된 영상자료를 공개하는  "영상 민주화" 프로젝트를 2006년부터 착수해오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www.ina.fr라는 사이트를 통해 약 10만 여 TV/라디오 방영물들이 공개되어, 온라인 열람을 할 수 있고 필요하면 파일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inamediapro"에 비하면 양적 질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자료가 필요한데 구하기 힘든 경우 이곳에서 찾을 수 있어, 영상 아마추어들이나 관련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INA에서 보관된 영상자료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테마별 CD, DVD컬렉션 역시 대중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INA의 영상/음원자료들은 학계의 소중한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INA 영상자료의 열람센터는 프랑스국립도서관 내부에 위치해 있고, 이곳에서는 영상자료가 필요한 연구자들이 자율적으로 자료검색과 열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yperbase", "Mediacorpus"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화, TV/라디오 방송물, 광고, 연극/뮤지컬 공연 촬영본 등을 프로그램명과 제작정보, 테마, 장르별로 검색할 수 있고, 전체/성별/나이별 시청률 분포 및 시장점유율 등의 자료도 검색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보도자료, 제작자 관련자료, 방송사에서 제출한 관련 보고서도 열람할 수 있다. 검색한 자료들은 INA 중앙하드디스크 서버에 연결하여 온라인 열람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DVD로 보관된 자료를 열람할 수도 있다. 이런 영상자료검색/열람 시스템을 통해 INA는 각 학계(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학 등)의 학생, 연구원, 교수들의 영상자료를 활용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주제별로 관련된 학회 등을 주최하기도 한다. INA의 이러한 연구 활동 지원에는, 매일같이 방영되는 각종 프로그램이 단지 오락이나 교양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우리 시대 중요한 기록으로서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 기억을 담아내고,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주요 텍스트로서의 기능을 하기에, 이는 끊임없이 학술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뒷받침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활용되는 각종 TV/라디오 방영분들은 그 저작권 또한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다.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방송 이외에도 각종 문화예술 분야에서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이 강한 나라이고, 따라서 이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법안 마련의 역사도 매우 깊다. 방송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INA가 설립되어 아카이브 구축이 시작된 시점부터 방송사 관계자 및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컨텐츠 저작권 및 소유권 보호를 위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되어왔다. 현재는 문화재로서의 방송영상물을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전문가 및 일반인들의 자료 활용 과정에서 불법적 무단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이른 상태이다.  

HD뉴스 시대와 함께, "국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는 촬영기자의 보도영상들은 매일같이 뉴스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라보게 하지만, 그날의 뉴스가 끝나고 나면 그 프로그램은 곧 잊혀진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사관(史官)으로서 날마다 현장에서 그날의 주요 사건/사고를 촬영한 취재원본과 이를 활용해 편집된 보도영상의 역사적 가치는 어떻게 보존될 수 있을까. 또 취재한 모든 영상들을 고스란히 파일로 저장해 놓는다고 "원소스 멀티유즈"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일까. 어떤 영상이 사회문화사적인 차원에서 중요한지 그 보존가치를 판단하고 영상자료를 적절한 조건하에 보관하고 이를 재활용하도록 주도하는 역할, 이른바 "영상아카이브관리사"의 기능을 매일같이 영상을 다루는 촬영기자가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해 프랑스의 국립시청각연구소와 같이 국가차원에서 영상문화유산을 소중히 보존/관리하는 디지털영상아카이브 관리시스템과 영상저작권 보호 등의 관련 법안이 우리 실정에 맞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최효진 / 본지 프랑스 통신원 ninonchoi@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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