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미얀마 특집호 구매, 배포
▲ 주간경향 1422호 특집호
우리협회(한국영상기자협회)는 언론인단체 최초로 미얀마 군부 규탄과 우리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고, 미얀마돕기 언론단체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1000여명의 취재, 사진, 영상기자들이 해직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우리 협회의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조직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김영미 분쟁전문PD가 해직된 미얀마의 언론인들을 임시고용해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고, 그들이 취재한 기사와 사진으로 4/2발매된 주간경향 1422호 특별판이 제작되었다.
미얀마의 시민과 해직 기자 지원, 김영미PD의 미얀마 진실 알리기 운동에 도움을 주고자, 4/7 부회장단과의 협의를 거쳐 주간경향 1422호 미얀마특별판을 단체구매하기로 했다. 운영위원과 편집위원들, 협회 관계자들을 감안해 총 70부를 구매해 발송하였으니, 주간경향 미얀마특별호를 받으신 운영위원, 편집위원분들은 동료 협회원분들과 함께 읽어보시고, 미얀마 시민과 언론인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